[LCK 스프링] 리빙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LCK 최다 출전 기록 경신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10개 |



'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31일 차 2경기 2세트,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하면서 LCK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핀과의 2세트 경기에 나선 '페이커'는 545회 LCK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전 기록은 '스코어' 고동빈이 가지고 있던 544회였다. LCK 최다 출전 기록은 앞으로 '페이커'가 출전함에 따라 계속해서 늘어난다.

13년에 데뷔한 '페이커'는 현재까지 계속 T1의 유니폼을 입고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이다. 최근 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페이커'이기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기록을 쌓아 올릴지 미지수다. 말 그대로 '리빙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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