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핀 선수 대거 FA, '바이퍼-유칼-운타라' 계약 종료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80개 |



결국 그리핀 선수들이 대거 FA로 풀렸다.

그리핀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바이퍼' 박도현, '유칼' 손우현, '운타라' 박의진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 선수들은 FA 자격을 획득하게 되며, 섬머 시즌부터 새로운 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스프링을 끝으로 챌린저스 코리아에 떨어진 그리핀 선수들은 리그 규정에 따라 FA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일단은 '바이퍼-유칼-운타라'가 그리핀과의 인연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그리핀은 지난 11일 "선수들과의 대화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퍼'와 '타잔' 이승용은 여전히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로 알려져 있어, 이들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 남은 선수들의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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