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ES '369' "잭스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애용하던 챔피언"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5개 |




TES가 6일 중국 상해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4경기에서 UoL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TES는 LPL 1번 시드 다운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독특한 밴픽을 보여준 UoL을 상대로 당황하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승리를 따냈다.

잭스로 팀을 캐리한 '369'는 "승리해 기분이 매우 좋다. 잭스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자주 사용하던 챔피언이다. 초반에 조금 힘들었는데, 욕심을 많이 냈다. 상대방 정글이 위에 있는 걸 알았음에도 경험치 욕심을 내다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국에서도 내 화보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잘 몰랐다. 신기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할 뿐이다"라며 간결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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