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첫 무관중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종로 LoL 파크 현장은?

게임뉴스 | 장민영, 유희은 기자 | 댓글: 6개 |



2월 5일 종로 LoL 파크에서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스플릿이 개막했다. 이번 LCK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무기한 무관중 진행하게 됐다. 선수들을 비롯한 e스포츠 관계자들만 현장을 찾았다.

LoL 파크 현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힘썼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출입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온도를 체크하고 손소독제를 곳곳에 뒀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의료진까지 현장에서 매 경기 대기하고 있다.

프로게이머들 역시 출입부터 경기 준비까지 철저한 예방에 동참했다. 철저한 검사하에 출입했고, 아래는 경기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T1과 첫 경기를 앞두고 경기를 준비하는 담원 '너구리' 장하권 선수의 모습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국내 e스포츠 대회들이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LCK 역시 무관중 경기가 해제되는 시점은 현재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라이엇 측은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조치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LoL 파크 입구 소독 및 온도 측정



▲ LoL 파크 내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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