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프나틱 '브위포' "많은 선수들과 긍정적인 감정을 나눠 기뻐"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5개 |




프나틱이 젠지 e스포츠를 잡고 함께 2승 1패를 만들었다. 프나틱은 초반부터 바텀에서 '라이프' 김정민의 라칸을 잡아 주도권을 꽉 잡았고, 바텀으로 경기를 잘 굴려나가며 멋진 승리를 따냈다.

오른으로 팀의 이니시에이팅을 담당했던 '브위포'는 젠지 e스포츠를 꺾은 소감으로 "정말 기분이 좋고, '셀프메이드'가 그레이브즈로 첫 승리라 더 좋다. 우리가 젠지 바텀을 집요하게 노린 이유는 이미 바텀 2:2 구도에서 우리가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이용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반 젠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에 대해 '브위포'는 "젠지가 2:2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 많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전 손해를 상쇄하려는 움직임이었다고 생각했고, 오른과 오리아나가 잘 성장해서 여전히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끝으로 그는 "많은 팬들이 즐기고 재밌어 해줘서 감사하다. 모든 선수들이 경쟁하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 경기를 뛰고 있는데, 이런 긍정적인 감정을 많은 프로선수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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