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써밋-온플릭' 샌드박스 게이밍과 2년 더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18개 |


▲ 출처 : 샌드박스 게이밍 공식 트위터

'써밋' 박우태와 '온플릭' 김장겸이 샌드박스 게이밍과 2년 더 함께 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탑 라이너 '써밋'과 '온플릭'이 팀에서 더 오래 함께 하기로 했다. 재계약 기간은 2년이다.

'써밋'은 KeG 충남 대표팀으로 출전해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처음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가 '기인' 김기인 옆에 '써밋' 박우태를 두고 성장시켰다.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한 '써밋' 박우태는 본격적으로 LCK 무대에서 뛰었고 실력 발휘를 했다.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파괴력을 보여주는 그의 뛰어난 경기력에 '기인이 낳은 괴물(기낳괴)'라는 별명도 얻었다.

정글러 '온플릭'은 샌드박스 게이밍이 배틀코믹스였던 시절부터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한 팀에서 계속 활동 중이며 이번 2년 재계약으로 그 활동 시간을 더 늘렸다. 팀에서 원하는 챔피언과 플레이를 곧잘 하기로 유명하며 신 짜오 정글에 일가견이 있다. 2019 KeSPA컵 울산에서는 정글러 최초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활약 중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