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샌드박스 게이밍, 그리핀 출신 '캐비' 정상현 영입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32개 |


▲ 출처 : 샌드박스 게이밍 공식 SNS

샌드박스 게이밍이 새로운 서포터를 품었다.

26일 샌드박스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그리핀 소속 서포터였던 '아이로브' 정상현이 이적했다.

새롭게 합류한 정상현은 닉네임을 '아이로브'에서 기존 '캐비'로 바꿨다. 그리핀에서 처음 활동할 때 사용했던 닉네임으로 돌아간 것. 그는 2018년 말에 그리핀 소속 서포터로 처음 팬들에게 선을 보였다. 당시 주전이었던 '리헨즈' 손시우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뒤로는 2020년 스프링 스플릿에 그리핀의 주전 서포터로 뛰었다.

한편, 샌드박스 게이밍은 이번 영입으로 두 명의 서포터를 다시 가동한다. '조커' 조재읍이 코치가 된 후엔 '고릴라' 강범현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캐비' 정상현과 '고릴라' 강범현은 섬머 스플릿부터 주전 경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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