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사태, 청와대 답 듣는다... 국민 청원 20만 돌파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144개 |




이른바 그리핀 사태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 나올 전망이다.

'라이엇 코리아의 그리핀, 조규남 전 그리핀 대표,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20일 게시됐던 국민 청원이 약 7일 만에 동의자 수 20만 명을 넘겼다. 이에 따라 e스포츠 관계자들 및 팬들은 청와대로부터 해당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듣게 됐다.

청와대 국민 청원은 지금까지 총 125개의 청와대 답변으로 이어졌다. 이는 '답변된 청원' 게시판에 업로드되며 각 청원 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부처의 장이 직접 답한다. 가장 최근 청와대로부터 응답된 청원은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었다. 여기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직접 영상에 출연해 답변했다.

보통 국민청원 마감 시점으로부터 약 한 달 여의 기간이 지난 후에 청와대의 답변 영상이 업로드됐다. 만약 이번 그리핀 사태 국민 청원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면, 2019년 말미에 청와대로부터 답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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