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빌딩 박차 가하는 한화생명, '미르'-'사케'와도 계약 종료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84개 |


▲ 출처 :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한화생명e스포츠가 미드 라이너 '미르' 정조빈, 코치 '사케' 이중혁을 떠나보냈다.

16일 한화생명e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미르'-'사케'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히며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모습으로 팀에 큰 도움을 준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8위, 섬머 정규 시즌서 9위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 프랜차이즈가 시작되는 2021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엔 '라바'-'영재'와, 10월 5일엔 '큐베'-'하루'와 계약을 종료했다. 현재 '두두'-'캐드'-'바이퍼'-'리헨즈'-'비스타'가 잔류한 상태로, '미르'가 떠나며 미드는 공석이 됐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