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2, 3단계 챔피언 3성 능력치 증가! 9.23 TFT 패치 변경점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2개 |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9.23 패치가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위해 특성 및 챔피언, 아이템의 수치 변화가 있었다. 이중 챔피언은 다소 강했던 1단계 챔피언의 위력을 낮추고, 2~3단계 챔피언의 위력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패치 이후 랭크 게임이 시작된다. 모든 플레이어의 티어는 아이언으로 초기화되고, 최초 5게임 동안은 LP 감소가 없으며 4등 이상을 기록했을 때도 LP가 감소하지 않는다.






이번 9.23 패치에선 총 다섯 가지의 특성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먼저, '빙하'는 기절 확률이 2단계와 3단계에서 각 5%, 10% 감소했다. '빛'은 체력 회복량이 사망하는 챔피언의 최대 체력에 따라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다음으로 '바다'는 마나 회복량이 기존 15/30/50에서 15/35/60으로 약간의 상향이 진행되었다. '그림자' 특성은 추가 피해량이 50%/100%에서 45%/85%로 하향되었고, '파수꾼' 특성의 추가 방어력 효과는 1단계와 2단계에서 25%씩의 상향을 받았다.




▲ 약간의 상향 및 하향 조정이 진행된 다섯 가지의 특성


2단계와 3단계 챔피언들이 3성일 때 발휘하는 스킬 위력이 강화되었다. 총 11개의 챔피언의 스킬 피해량 상향 조정이 진행되었다. 밸런스 조정이 진행된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3성일 때의 스킬 피해량이 증가했고, 쓰레쉬의 경우 스킬 보호막 흡수량이 200/300/400에서 250/400/600으로 2, 3성 단계 모두 상향이 진행되었다.

이외의 일반 변경사항으로 다양한 챔피언의 밸런스도 함께 변경되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총 18종의 챔피언 밸런스가 조정되었는데, 낮은 단계의 챔피언은 하향 조정이 많은 편이다. 아이번은 보호막 흡수량이 200/400/600에서 200/350/500으로 조정되었고, 마오카이는 기본 지속 효과인 체력 회복량이 100/200/300에서 100/175/250으로 조정되었다.




▲ 이외의 일반 챔피언 다수도 밸런스 변경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은 얼어붙은 심장, 수호 천사, 얼어불은 건틀릿, 이온 충격기 총 4종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얼어붙은 심장은 공격 속도 감소 효과가 35%에서 25%로 감소했고, 수호 천사는 부활 상태에 있는 동안 체력이 회복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얼어붙은 건틀릿의 공격 속도 감소 효과는 35%에서 25%로, 이온 충격기의 피해량은 100에서 90으로 모든 아이템이 약간씩 하향 조정이 진행되었다.




▲ 공격 속도 감소 효과의 너프가 진행된 '얼어붙은 심장-건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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