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대호 감독 및 조규남 전 대표,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61개 |



'씨맥' 김대호 감독과 조규남 전 대표가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씨맥' 김대호 감독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조규남 전 대표 역시 같은 징계를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김대호 감독의 징계 이유는 선수들에 대한 폭언 및 폭력 행위다. 조사 과정에서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 감독 재직 당시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접수를 받았고,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했다고 전했다.

조규남 전 대표에게는 '카나비' 서진혁 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물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미성년자인 '카나비'가 단독으로 이적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고, 특정한 선택을 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임대 계약과 관련해서도 계약 종료 변경일을 고지하지 않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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