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ES '재키러브' "징동만 피하면 된다. 나머지는 다 괜찮아"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55개 |




11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 차, D조 1위 결정전이 된 마지막 6경기 DRX와 TES의 대결에서 TES가 탄탄한 경기력으로 DRX를 꺾고 조 1위를 차지했다.

TES 원거리 딜러 '재키러브'는 "조 1위로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은 전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등장 배경에 대해서는 "스크림에서 오른 상대로 블라디를 픽했는데 꽤 괜찮아서 사용하게 됐다. 그리고 DRX 조합이 초반에 강력해서 초반 교전을 피하고 후반을 도모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다"고 말했다.

첫 교전 이후 흐름을 가져왔는데, 당시 상황을 묻자 "사실 빼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받아쳐서 싸우게 됐다. 딱히 소통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징동만 피하면 나머지는 다 괜찮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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