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챔피언 써볼까? '조이' 사용하는 프렐-타곤 버프 덱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댓글: 1개 |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얼마전 새로운 확장팩 '우주 창조' 업데이트가 적용 되었습니다. 새로운 챔피언 '리븐', '빅토르', '조이'를 포함해 약 40여종의 카드가 새로 추가 되면서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새로 추가된 챔피언들의 활약상은 부족한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챔피언을 써보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조이'를 사용하는 프렐-타곤 버프 덱을 소개해 드립니다.




▲ 새로운 챔피언을 써보고 싶어! '조이' 프렐-타곤 버프 덱


■ 버프가 중요! '조이' 사용하는 프렐-타곤 버프 덱

신규 챔피언 '조이'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 덱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버프입니다. 여러 버프 카드들을 활용해 아군을 키워내고, 키워낸 카드를 활용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다수의 버프 카드를 사용하며, 그중에서도 프렐요드의 '별빛 예언자'를 중심으로 저코스트 위주로 덱을 구성합니다. '별빛 예언자'는 소환된 상태에서 주문을 사용하면 내 덱 맨 위의 아군 유닛에 +1|+1을 부여하는 카드입니다. 주문 카드를 여러 번 사용할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는 만큼, '산양', '돌의 스승' 등으로 얻어낼 수 있는 '보석'을 포함한 저코스트의 주문 카드들이 다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 아군에게 강화를 부여할 카드들


이러한 버프 효과를 받아줄 카드들은 성장 했을 때 상대하기 까다로운 카드들이 좋습니다. 누가 버프를 받을지 완전히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카드들을 덱에 다수 포함해 버프를 받을 확률을 높입니다.

여기에 기본 능력치가 1/1이지만 성장할 경우 까다로워지는 '조이'나, '어스름' 키워드 효과로 기본적으로 활약할 수 있고, 버프를 받으면 상대 넥서스 공략에 더 유용해지는 '초승달 수호자'와 같은 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루나리 그림자사냥꾼', '반짝이 나비'는 각각 '포착 불가' 키워드로 버프를 받아 넥서스 공략에 활약할 수 있습니다.




▲ '포착 불가'를 달고 있어 강화될 경우 넥서스 공략에도 활약할 수 있다


■ '조이' 프렐-타곤 버프 덱의 기본 운용

비록 '조이'를 사용하긴 하지만 덱 특성상 게임 플레이 시 '조이'에 크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다른 챔피언 카드도 사용하기 않죠. '조이'가 1코스트라서 첫 턴부터 소환해 공격할 수도 있긴하지만, '포착불가' 키워드 외엔 1/1 능력치로 쉽게 처치 당하기 때문에 빨리 소환하는 것으로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점은 덱에 버프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다양한 버프 카드를 활용하는데 그중에서도 '별빛 예언자'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산양', '돌의 스승' 등으로 획득한 1코스트 '보석' 주문을 사용하면 '별빛 예언자'를 통한 덱 카드 버프를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이 잘 풀리면 버프를 엄청나게 쌓을 수 있다


순조롭게 버프를 쌓았다면, '조이'나 '루나리 그림자사냥꾼' 등 성장했을 경우 처치하기 까다로운 유닛들이 상대 필드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조이', '루나리 그림자사냥꾼', '반짝이 나비'는 기본적인 능력치는 낮지만 버프를 받아 성장할 경우 '포착 불가' 키워드로 상대 넥서스를 직접 공략할 수 있습니다.

'돌의 스승'은 필드에 나와 있는 유닛을 직접 강화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요 카드인 '별빛 예언자'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보석' 카드 다수를 획득하는 식의 콤보 운영도 가능합니다.




▲ 잘 큰 유닛들을 앞세워 게임을 마무리 짓자


■ '조이' 버프 덱 예시



▲ '조이' 버프 덱 예시
(덱 코드: CIBQCAQBBIBQCAIECYQAQAYJBERSQKJTLFOF4AQBAIAQMAIDBEJ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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