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3개 클래스 소폭 조정, 로스트아크 밸런스 패치로 변경된 무력화 수치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25개 |
3월 6일 밸런스 패치 진행
창술사, 아르카나, 소서리스까지
총 3개의 클래스가 무력화 변경

로스트아크 3월 6일(수) 업데이트로 총 3개 클래스의 무력화 수치가 변경됐다. 대상이 된 클래스는 창술사와 아르카나, 소서리스로 수치적으로 하향 없이 모두 상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창술사는 굉열파와 유성강천, 적룡포의 무력화가 상향됐다. 이전 밸런스 패치 이후 무력화가 크게 줄어든 창술사 입장에서 무력화 상향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대상이 되는 스킬이 모두 집중 스킬이라는 아쉬움이 존재한다. 이외에 철량추의 버그가 고쳐져, 최하의 무력화에서 표기된 대로 하의 무력화를 가지게 되었다.

아르카나는 간단히 포 카드의 무력화 수치가 증가했다. 황후의 은총 아르카나는 많은 빌드에서 포 카드를 채용 중이기 때문에 다소 유의미한 편이다. 연속 공격까지 채용한다면 순식간에 100이 넘는 무력화를 줄 수 있으나, 해당 트라이포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소서리스는 각성기인 종말의 부름 무력화가 증가했다. 하지만 실험상 운석 1개의 무력화 수치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운석의 수가 증가한 형태다. 패치 이후 운석은 총 30개이며, 1개당 무력화 수치는 약 5.8이다. 30개의 운석을 모두 맞추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베히모스와 같은 특수한 보스라면 각성기 하나로 170이 넘는 무력화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 리버스 그래비티에 뇌진탕이 추가되었다. 다만 점화는 스킬 자체를 쓰지 않게 될 확률이 높으며, 환류라면 넓은 공격과 같은 트라이포드와 경쟁해야 하므로 메리트는 거의 없는 편이다. 종말의 날 화염 지대 트라이포드도 소폭 무력화가 상승했으나 의미는 없다고 봐도 좋다.




▲ 종말의 부름 범위는 여전히 넓은 편이다


창술사
◆ 자체 무력화가 변경된 스킬

철량추(), 굉열파(), 유성강천(), 적룡포()





아르카나
◆ 자체 무력화가 변경된 스킬

포 카드()





소서리스
◆ 자체 무력화가 변경된 스킬

종말의 부름()

◆ 트라이포드의 무력화가 변경된 스킬

리버스 그래비티, 종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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