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도 예매 가능할까? 'SOUND OF LOST ARK' 티케팅 일정 공개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19개 |




로스트아크의 OST를 활용한 전국 콘서트인 'SOUND OF LOST ARK'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는 2022년 진행됐던 로스트아크 콘서트 '디어 프렌즈'를 계승하는 콘서트다. 1회성이었던 지난 콘서트와 달리 이번 공연은 전국 투어로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총 5개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다. 1회차는 4월 5일(금) 서울에서 이루어지며, 이후 4월 20일(토) 대전, 4월 28일(일) 부산, 5월 19일(일) 대구, 6월 1일(토)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콘서트가 진행된다.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의 공연을 이끌 메인 아티스트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으로, 두 아티스트 모두 이전 로스트아크에서 진행한 행사와 방송에 출연하여 로스트아크의 OST를 편곡, 인기를 끈 바 있다.

예매는 지난 콘서트와 동일하게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서울 3월 28일(목) 18시, 대전 4월 11일(목) 18시, 부산 4월 18일(목) 18시, 대구 5월 9일(목) 18시, 광주 5월 23일(목) 18시이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다. 티켓 발권 및 입장을 완료한 모든 모험가에게 주어지는 스페셜 기프트도 공개됐다. SOUND OF LOST ARK 프로그램북 및 포스터, 아트 티켓&홀더, 장패드, 키링, 에코백이 포함되어 있다.

부정 티켓 거래, 일명 '암표'에 대한 공지 사항도 공개됐다. 부정 티켓 거래 적발 시 해당 티켓 취소, 추후 로스트아크 관련 행사 영구 참여 금지, 기타 법적 조치 등 강경한 대응이 예고됐다. 티켓 예매 시에는 성인 인증과 무통장 입금 불가, 취소 표 구매 불가 규정이 걸렸으며 예매 후에도 현장에서 STOVE APP을 통한 본인 인증을 통해 모험가의 캐릭터를 인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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