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연계되는 패턴에 주의! 리마스터 스우 상세 공략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11개 |
리마스터가 진행된 스우는 단순히 보스의 위협적인 패턴을 회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스의 패턴을 적절하게 사용해 특정 기믹을 저지하는 등의 재미있는 공략 요소가 추가되었다.

스우 공략의 기본 골자는 게이지(보안 단계)를 최대치까지 채우지 않으며 공략하는 것이다. 각 페이즈마다 존재하는 게이지는 최대치까지 쌓일 경우 '섬멸' 모드가 발동되며, 해당 상태에서 더 강화된 패턴을 사용하는 만큼 게이지를 가득 채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페이즈(고정형) - 가장 쉬운 페이즈, 중앙 '낙뢰' 패턴은 주의
1페이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스우는 맵 중앙에 고정된 상태로 등장한다. 순간 이동 등 까다로운 패턴이 등장하지 않는 만큼, 가장 쉬운 난이도의 페이즈다. 특히, 기계 팔 공격을 쉽게 적중시킬 수 있는 만큼, 게이지 관리도 가장 쉽다.

1~3페이즈 공통 패턴인 기계 팔 공격과 전깃줄(촉수) 패턴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섬멸 모드 진입 시 방벽 패턴과 추적 드론 패턴이 발동된다. 주의가 필요한 패턴으로는 즉사 피해를 입히는 '전류 방출' 패턴과 파훼 실패 시 체력을 회복하는 '방어막' 패턴 등이 있으며, 중앙에 낙뢰를 떨어트리는 패턴은 기절 상태 이상을 유발하기에 좌측 혹은 우측에 포지셔닝 하는 것이 좋다.



▲ 1페이즈 역시 게이지가 가득 차면 '섬멸 모드'가 발동된다


#. 기계 팔 공격
1페이즈에서 등장하는 '기계 팔 공격'의 레이저는 2줄이 발사된다. 해당 레이저를 스우에 적중시키면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1~3페이즈 공통으로 등장하는 패턴이며, 게이지(보안 단계)를 관리하는 핵심 기믹이다.



▲ 스우가 고정되어 있고, 피격 범위가 큰 만큼 게이지를 관리하기 쉽다


#. 전깃줄(촉수)
검은 마법사 2페이즈에서 등장하는 검은 사슬과 비슷한 패턴으로 유저를 추적해 최대 12회까지 전깃줄 공격이 이어진다. 피격 범위가 표시된 곳을 벗어나면 피할 수 있다. 해당 패턴에 연속으로 피격 시, 순식간에 게이지가 차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익스트림 단계부터는 더스크의 촉수와 유사한 패턴이 추가된다.



▲ 전깃줄 패턴은 최대 12회까지 유저를 추적한다


#. 톱날 공격
중앙 눈 모양의 조명 색상에 따라 좌/우 혹은 중앙에 톱날을 소환해 공격한다. 톱날이 등장하는 순서가 랜덤인 만큼, 피격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 붉은색으로 빛나는 조명 방향에 따라 바닥에서 톱날이 랜덤으로 소환된다


#. 추적형 슬로우 드론
랜덤한 위치에서 드론이 생성되고 유저의 위치를 추적한 뒤 근처에서 폭발하며 슬로우 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드론의 접근을 유도한 뒤 반대로 이동해 피하면 된다.



▲ 슬로우를 부여하는 추적형 드론은 충분한 거리를 두고 폭발한다


#. 지뢰 생성
스우 머리 위에 등장한 구조물이 폭발하며 바닥 랜덤한 위치에 주기적으로 지뢰가 매설된다. 지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고, 캐릭터가 지뢰를 밟았을 때도 폭발한다. 지뢰를 밟더라도 폭발까지 지연 시간이 있는 만큼, 피하기 쉬운 패턴이다.



▲ 스우 머리 위에 등장한 장비가 폭발하며 바닥에 지뢰가 매설된다



▲ 폭발 지연 시간이 길고 상태 이상을 부여하지 않아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 고철 낙하물
공중에서 낙화물이 소환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떨어질 때 피격 판정이 없으며, 바닥에서 폭발할 때 피해를 입는다. 별도의 상태 이상을 부여하지도 않기에, 낙하물이 떨어지지 않은 장소로 위치를 잡으면 된다.



▲ 낙하물은 낙하 시 피해를 입지 않으며, 지뢰처럼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한다


#. 중앙 낙뢰
스우가 주변의 전류를 흡수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중앙에 낙뢰를 발사한다. 낙뢰에 피격 시 기절 상태에 빠지며, 연계되는 패턴에 노출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전투 시 중앙보다 좌/우측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 낙뢰에 피격 시, 연계되는 다른 패턴에 데스 카운트를 소모할 확률이 높아진다


#. 전류 방출(즉사)
'전류 방출'은 섬멸 모드에서 발동하는 '방벽' 패턴과 함께 유일하게 즉사급 피해를 입히는 패턴이다. 패턴 발동 시 중앙에 안내 메세지가 출력된다. 단발성 장판으로 약간의 공중 체공을 통해 파훼가 가능하다. 또한, 타이밍을 익힌다면 약간의 지연 시간을 준 더블 점프를 활용해 회피할 수도 있다.



▲ 긴 시간 체공하지 않아도 쉽게 피할 수 있다


#. 섬멸 모드
설멸 모드 발동 시 추가되는 패턴은 총 두 가지다. 먼저, 섬멸 모드 발동 즉시 캐릭터에 드론이 부착된다. 해당 드론은 일정 시간 이후 폭발하며, 주기적으로 피해를 주는 영역을 생성한다. 회피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2/3페이즈에선 주의가 필요한 패턴이다.

다음으로 안내 메세지 출력 이후 발동되는 방벽 패턴은 이동 경로 차단 및 즉사 피해를 입히는 패턴이다. 방벽 생성이 완료되면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없는 만큼, 안내 메세지 출력 직후 우측으로 이동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만약, 방벽이 생성되었다면 텔레포트 판정의 스킬로 벽을 넘을 수 있다. 섬멸 모드에서 발동하는 두 패턴 모두 2/3페이즈에서 강화된 형태로 등장한다.






▲ 섬멸 모드 발동 시 3페이즈까지 공통으로 등장하는 패턴이다


2페이즈 - 기절 상태 이상에 주의 필요, 적절한 슈스탠 사용
2페이즈는 밀격, 낙하물 패턴 등이 등장하며, 리마스터 이전의 스우와 비슷한 전투 양상을 보인다. 다만, 1페이즈와 달리 게이지 회복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이동형 보스인 만큼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키기 어려워져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구간이다.

즉사급 피해를 주는 단일 패턴은 없지만, 기절이나 슬로우 등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에 여러 패턴이 연계되어 데스 카운트를 소모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 된다. 여러 패턴에 동시에 피격되지 않도록 기절 등을 유발하는 패턴은 확실하게 회피하는 것이 좋다.



▲ 섬멸 모드에 진입하면, 일부 패턴이 추가된다


#. 기계 팔 공격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기계팔 공격의 레이저는 2줄이며, 스우에게 적중시키면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다만, 2페이즈부터는 고정형 보스가 아닌 만큼, 적중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키기 위해선 밀격이나 순간 이동 등의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 1페이즈와 동일한 기계팔 공격, 유도선과 레이저의 색상만 다르다


#. 전깃줄(촉수)
전깃줄 패턴 역시 1페이즈와 동일하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5%가 감소하며, 총공격 횟수는 12회다. 게이지 관리 난이도가 올라가는 구간인 만큼, 적절한 무빙을 통해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총 12회 유저를 추격하는 전깃줄 패턴


#. 고철 낙하물
낙하물 패턴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던 1페이즈와 달리, 2페이즈부터는 낙하물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격 시 기절 상태 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낙하물부터 밀격 등 이어지는 패턴에 피격당해 데스카운트를 소모하기 십상이다. 낙하물은 스우 위치를 기준 V자 형태로 떨어진다. 낙하물이 먼저 떨어진 장소(스우의 위치)가 안전지대라고 생각하고 밖에서 안쪽으로 피하면 된다.



▲ 스우가 위치한 곳부터 안전지대가 생성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 밀격
리마스터 이전 스우의 기본 패턴인 밀격과 동일한 패턴이다. 피격 시 뒤로 밀려나며, 잠시 기절한다. 스우가 바라보는 방향이 아닌 반대로 등장하기도 한다. 단일 패턴으로는 크게 위협적이진 않으나, 피격 시 여러 패턴과 겹쳐 데스 카운트를 소모할 수 있는 만큼,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 밀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슈퍼 스탠스 등을 이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 순간이동
스우가 잠시 사라졌다가 랜덤한 위치에 등장한다. 유저와의 거리가 멀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발동된다.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키는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다.



▲ 스우가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꾼다


#. 슬로우 역장 생성
하드 단계 기준 맵의 랜덤한 위치에 슬로우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역장을 최대 6개 생성한다. 역장에 닿을 경우, 슬로우에 걸리며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하며 피해를 준다.



▲ 역장에 닿으면 슬로우에 걸리고, 폭발 시 피해를 입는다


#. 레이저 볼 드론
스우 머리 위에 소환된 드론이 주기적으로 레이저 볼을 발사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30%에 해당하는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켜 파괴할 수도 있다.



▲ 판정은 모호하지만,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키면 파괴가 가능하다


#. 강제 점프
스우가 한쪽 팔을 들어 올렸다가 내려치면서 일정 범위에 강제 점프 효과를 부여하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디버프는 캐릭터 머리 위에 표시된다. 푸른색 원의 가운데가 검은 색으로 가득 차면 바라보는 방향과 대각선 반대 방향으로 기절과 함께 강제 점프 시킨다. 슈퍼 스탠스나 의지를 활용해 파훼가 가능하다.



▲ 이동 범위가 큰 만큼, 다른 패턴과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타이밍을 맞춰 슈퍼 스탠스 스킬을 사용하면 날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


#. 섬멸 모드
섬멸 모드 진입 시, 1페이즈에 등장한 부착형 드론과 방벽 패턴이 동일하게 등장한다. 다만, 2페이즈는 맵 구조가 2층인 만큼, 방벽이 생성되는 장소도 두 군데로 늘어난다. 방벽 패턴의 안전 구역은 11시와 5시 방향인데, 5시 방향은 윗 공간이 차단되어 다른 패턴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급하지 않다면 방벽 패턴 발동 시 11시 방향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2페이즈부터는 공중 폭격 패턴이 섬멸 모드 진입 시 발동된다. 최대 3회까지 수직으로 안내선이 생기고 해당 위치가 폭발한다. 폭발까지의 지연 시간이 있지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패턴이다.



▲ 11시 방향이 조금이라도 더 윗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 2페이즈 섬멸 모드 추가 패턴으로 최대 3회까지 발동된다


3페이즈 - 시작부터 섬멸 모드, 바인드 패턴 주의 필요
마지막 페이즈인 3페이즈는 스우의 다양한 패턴이 강화되며, 거의 상시로 섬멸 모드인 상태로 전투가 진행된다. 게이지 관리를 통해 섬멸 모드 진입을 막을 수 있던 1, 2페이즈와 달리, 3페이즈부터는 안전 모드에서 게이지 관리가 불가능하다. 기계팔 공격을 적중시키더라도 안전 모드 상태에선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발판을 부수거나 넓은 범위에 피격 시 바인드 효과를 부여하는 공격을 사용하는 등 이전보다 심화된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만큼, 하나라도 피격되면 데스 카운트를 소모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게이지 관리보다는 회피와 딜각에 신경을 쓰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한 페이즈라고 볼 수 있다.



▲ 페이즈 시작부터 섬멸 모드가 발동된 스우와 조우하게 된다


#. 기계 팔 공격
앞선 페이즈와 동일한 패턴이지만, 발사되는 레이저의 수가 증가해 총 3줄의 레이저가 발사된다. 중첩으로 피해를 입지 않지만, 발동 시 회피 공간이 적어지는 만큼 적절한 위치에 레이저를 고정하는 것이 좋다.



▲ 섬멸 모드가 거의 상시인 만큼, 회피 공간을 만드는 식으로 레이저 패턴을 빼야 한다


#. 전깃줄(촉수)
1,2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최대 체력 5%의 피해를 입히는 전깃줄 공격을 최대 12회까지 발동한다.



▲ 1, 2페이즈와 동일한 패턴


#. 낙하물
주기적으로 맵 상단에 위치한 파이프에서 화염으로 휩싸인 낙하물이 떨어진다. 피격 시 별도의 상태 이상을 제공하진 않는다. 약한 피해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다.



▲ 다른 패턴에 비해 위험도가 낮은 편이다


#. 미사일
주기적으로 캐릭터 주변에 마크가 생성되며 해당 위치에 총 3회 미사일이 발사된다. 전깃줄 패턴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멈추지 않고 이동하면 피할 수 있다.





#. 지점 폭발
1페이즈 지뢰와 비슷한 느낌의 패턴으로 붉은색 장판이 일정 시간 생성되었다가 폭발한다. 폭발 시 피해량도 높은 편이며, 기절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만큼 해당 패턴 발동 시 우선적으로 피해줘야 한다.



▲ 폭발 상단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니 점프로 넘어갈 때 주의가 필요하다


#. 거미줄 레이저
피격 시 3초간 바인드 효과를 부여하는 레이저 영역이 생성된다. 움직임이 제한되는 만큼, 여러 패턴과 겹치면 데스 카운트를 소모할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특정 패턴과 연계될 시, 즉사급의 피해를 입으므로 꼭 회피해야 할 중요 패턴 중 하나다.






▲ 안전 모드 상태에선 피할 공간이 넓지만, 섬멸 모드는 그렇지 않다


#. 고철 폭발
스우가 주변의 고철을 끌어모은 뒤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난이도에 따라 50%(노말/하드), 70%(익스트림)의 피해를 주는데, 하드 난이도부터는 바인드에 패턴에 피격됐을 시 즉사급 피해로 적용된다. 바인드 패턴 발동 시 높은 확률로 고철 폭발 패턴과 이어지는 만큼, 확실하게 바인드를 피해야 한다. 피할 공간이 없는 상황이라면, 의지를 사용해 바인드 효과를 받지 않는 식으로 파훼할 수도 있다.



▲ 스우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입힌다



▲ 거미줄 레이저(바인드)와 연계되면 최대 체력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 바뀐다


#. 발판 파괴
스우가 2층 발판을 파괴한 뒤 유저 위치에 표식을 생성하고 잔해를 날린다. 피격 시 먼 거리를 튕겨져 나가며, 잠시 기절 상태가 유지된다. 위험한 위치로 날아갈 수도 있는 만큼, 전깃줄/미사일을 피하는 것처럼 꾸준히 이동해 잔해가 떨어지는 장소를 피하면 된다.



▲ 피격 시 먼 거리를 날아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 밀격(레이저/드릴)
3페이즈에서 밀격 패턴은 이펙트에 따라 레이저와 드릴로 구성된다. 레이저는 발동 시간이 빠르고 회피 판정이 후한 편이다. 드릴의 경우, 선/후 판정 모두 존재하고 후방에도 피격 판정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레이저 밀격 패턴의 회피 판정은 후한 편이다






▲ 드릴의 경우 폭발 시 후 판정 및 후방에도 판정이 있으니 거리 조절을 신경 써야 한다


#. 트리플 드론
스우 머리 위에 총 세 개의 드론이 소환된다. 주기적으로 폭발하는 이펙트와 함께 최대 체력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힌다. 폭발하는 순간 멈춰 있다면 피격 판정이 생기니 드론이 주변의 빛나는 이펙트를 확인하면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 드론 공격 타이밍에 정지 상태라면 피격된다



▲ 반대로 해당 타이밍에 이동하면 피격되지 않는다


#. 섬멸 모드
2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공중 폭격, 방벽, 추적 드론 패턴이 동일하게 등장한다. 다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3페이즈에선 거의 상시로 섬멸 모드가 유지된다. 따라서 섬멸 모드에 등장하는 추가 패턴 역시 상시로 대응해야 한다.

3페이즈에선 움직임에 제한을 두는 패턴이 다수 등장하는 만큼, 조금 더 위협적인 상황이 자주 연출 된다. 방벽 패턴 사용 중 거미줄 레이저(바인드) 패턴이나 기계팔 공격 등 회피 공간이 좁아지는 경우가 잦은 만큼, 방벽 패턴 발동 시 안전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주의할 점으로는 방벽 패턴 시 11시 발판의 회피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간혹 발판 부수기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체공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다양한 패턴이 추가로 등장하는 만큼, 회피 공간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 고철 폭발 패턴은 2층에서도 피격되니 바인드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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