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1기 스페셜 라벨 '기억 수집가'부터 재출시된 여름 아이템까지!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2개 |




7월 28일, 여름 시즌 대형 이벤트 이그니션의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다양한 콘텐츠의 개편 및 개선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이그니션 이벤트의 변경도 함께 이루어졌는데요.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신규 캐시 아이템이 추가 및 111기 스페셜 라벨 '기억 수집가'가 등장했습니다.

먼저, 로얄 스타일에서 획득이 가능한 스페셜 라벨 111기의 주인공은 '기억 수집가'입니다. '기억 수집가'의 콘셉트는 '사진작가'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기 부위는 '카메라', 전체적인 옷의 구성은 '사진작가'가 연상되는 모습입니다. 한벌옷과 신발은 남/여 캐릭터 성별에 따라 디자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무기 부위인 '기억 수집가'는 모든 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점프와 공격 모션은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는 것 같은 이펙트가 인상적입니다. 이번 스페셜 라벨 역시, 5종을 모두 착용한 뒤 완료가 가능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보상으로 '환상 현상실'이 지급됩니다.




▲ 스페셜 라벨 111기의 주인공은 '기억 수집가'



▲ 각 성별에 따라 5종의 스페셜 라벨 착용 시 '환상 현상실'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셜 라벨 이외에 로얄 스타일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아이템은 총 8종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모자는 하늘색과 분홍색 두 가지 색상으로 '핑크/하늘 모래 선캡'이 출시되었고, 한벌옷으로 '연분홍 모래사장', '모래 리본꼬리', '모래사장 구두'가 함께 출시 되었습니다. 또한, 무기에 장착 가능한 아이템으로 '모래사장 장난감'과 '마법전서'가 추가되었으며, 신발 부위는 '하트 양말'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인형의 꿈'과 다소 유사한 느낌으로 코디를 할 수 있는 '연분홍 모래사장'과 '푹신 솜꼬리'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모래 리본꼬리'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벌써 경매장엔 다소 높은 가격에 매물들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일명 잡라벨에선 기존 인기 아이템을 대체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아이템이 출시되었습니다


한편,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다양한 신규 캐시 아이템 26종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패키지로 판매 중인 아이템은 '스페셜 로얄 네이비', '인어의 보석(남/여)', '수박 샐러드/샤베트(공용/여)', '흰모래 해변', '노을 해변(여)' 총 7종입니다.

패키지로 판매 중인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개별 부위는 총 19종이며, '상어, 보드, 해변가 세트'와 한벌옷인 '시스루 하트', '썸머 오프숄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썸머 컬렉션으로 재출시된 이번 캐시 아이템은 기존에 매물이 적어 경매장에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던 일부 아이템도 포함된 만큼, 이번 기회에 노렸던 아이템을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패키지를 제외한 단품의 경우,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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