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눈깜짝할 새에 적을 해치우는 저격수, 레인저 직업공략

인터뷰 | 안민웅 기자 | 댓글: 8개 |




■ 눈깜짝할 새에 적을 해치우는 저격수, 레인저

속사포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레인저가 안성맞춤이다. 빠른 연사력으로 긴 사정거리와 함게 원거리에서 화살을 날리는 레인저의 주 능력치는 DEX, 물리공격력, 크리티컬 확률이다. 또한 특정 상황마다 독수리인 '골든 이글' 이 나타나 버프 혹은 직접 공격에 도움을 주는 등 레인저를 보좌한다.

레인저는 범위 공격에도 능하며 적에게 슬로우, 넉백 등의 상태 이상을 추가로 부가한다. 패시브 덕에 기본 이동속도도 다 클래스보다 빠르고 이동기도 존재해 전투 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레인저 직업특성과 장단점
무기:
속성: 물리, 화염, 냉기
주요 능력치: DEX, 물리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조작 난이도: ★★★

장점: 속사 능력, 상태이상기로 적과 거리 벌리기 용이
단점: 이동기의 조작 난이도




■ 스킬 정보(30레벨 기준)

기본적으로 적과 거리를 벌린 후, 최대한 먼거리에서 공격을 시작하는게 기본이다. '아이스 애로우'나 '멀티 샷'을 통한 추가적인 적의 경직이 가능하며 가까이 근접했을 경우, '이베이젼 샷'을 통해 직접 뒤로 물러나는 것도 가능하다.

패시브 스킬인 '골든 이글' 덕에 크리티컬 확률이 높을 수록 레인저는 강해짐을 느낀다. 크리티컬 명중 시 일정시간 동안 등장하는 독수리 골든 이글은 레인저의 DEX를 5% 상승시켜주며 '이글 스트라이크'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애로우 스톰'은 다수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잠깐의 경직 효과를 주어 PVP에서도 주력 스킬로 각광받고, 레인저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기도 했다.

■ 레인저 연계 스킬
아이스 애로우 ▶ 스트레이프 ▶ 멀티 샷
스킬 크리티컬 명중 시 ▶ 골든 이글 소환(패시브) ▶ 이글 스트라이크







■ 사냥터 추천(30레벨 기준)


▣ 차가운 심장 (15~20레벨)

차가운 심장은 10대 중반 캐릭터들의 성지와도 같은 사냥터다. 차가운 심장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은 16~17레벨로, 모든 몬스터가 근접형이기 때문에 무리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냥터도 넓은 편이다.

참고로 중앙의 폭포 지역 아래에는 다른 곳과 달리 박쥐들이 등장하는데, 공격력이 훨씬 강하고 잘 죽지도 않으니 이쪽에서 사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골두스 제약 공장 (20~25레벨)

골두스 제약 공장은 23~24레벨의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근접형이기 때문에 몰이가 쉬운 편이며 공격 동작이 크기 때문에 히트&런 방식으로 상대하기도 수월하다. 몬스터 다수가 모여있는 포인트가 있지만 구역 전체를 보면 밀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 쉐도우게이트 (25~26레벨)

쉐도우게이트는 좀비들이 출몰하는 중앙 지역과 우디 등의 몬스터가 출몰하는 외곽 지역으로 구분된다. 이 중 24레벨 몬스터가 다수 출몰하는 중앙 지역은 최고의 몰이사냥터로 이름높다. 한 자리를 잡고 있어도 사방에서 몬스터들이 출몰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지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십수명의 사람들이 함께 사냥을 하는 모습도 쉽게 관찰되는 지역이다. 한 대만 칠 수 있어도 경험치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만큼, 쉐도우 게이트에서 자리를 잘 잡는다면 '광렙'이 가능하다. 디버프 공격을 해오니 바닥을 잘 피하면서 싸워야 한다는 점에도 주의.






▣ 프리즘 폭포 (26~30레벨)

프리즘 폭포는 26레벨~27레벨정도부터 방문하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사냥터다. 폭포 위쪽의 지역에는 한 화면 내에 스무마리가 넘는 몬스터가 출몰할정도로 몬스터 밀도가 높기 때문에 최고의 몰이사냥터로 이름 높다.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꼐 움직이며 사냥을 하도록 하자. 폭포 아래쪽에도 몬스터가 등장하지만 리젠 속도가 느리다는 평이 많으니 위쪽에서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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