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입장 퀘스트 진행 필수! 그림자술사 데보라크 공략정보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4개 |
'그림자술사 데보라크'(이하 데보라크)는 입장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도전이 가능한 보스 몬스터다. 10명의 파티원이 공략 가능하며 던전은 쉐도우 게이트 지역, 그림자 군단의 제단에 위치하고 있다.

데보라크는 전반적으로 공격 속도가 느려 어느정도 패턴이 익숙해 진다면 기술들을 피하는데 능숙해 질 수 있다. 주의해야할 건 죽음으로 인한 이탈보다 넉백, 공격을 피하는 방향 선택에 의한 딜로스다. 동레벨 수준에서 비교적 체력이 많은 보스라 공략 시간이 촉박하다.

그림자 군단의 제단에 입장하려면 [그림자 군단의 제단] 트로피를 달성해야 한다. - 쉐도우 월드의 ‘카브리엄 분지 대피소’에서 ‘리암’이 부탁하는 ‘어둠의 존재들’이라는 퀘스트를 시작해 이후 퀘스트를 진행하며 -‘쉐도우 게이트’의 알론이 부탁하는 ‘어둠의 실체’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림자 군단의 제단] 트로피를 달성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중 '데블린 워리어', '데블린 치프' 등 필드 보스 몬스터 공략도 필요해 시간이 꽤 소요되는 점을 알아두자.




■ 공유 되고 있는 그림자술사 데보라크와의 전투 TIP

- 그림자 군단의 제단은 총 3구역으로 나뉘며 데보라크가 점프로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패턴이 바뀐다. 이동 구역은 랜덤이다.

- 입장 후 각 구역에 있는 세 개의 녹색 불꽃을 모두 끄면 데보라크를 소환할 수 있다. 정해진 사람이 불을 끄고 아닌 사람은 몬스터의 시선을 끌어주면 된다.

- 체력 유지만 잘 한다면 즉사로 사망할 가능성은 적다.

- 주 공격인 광선은 데보라크쪽에 붙어서 광선의 이동 경로만 잘 파악하면 피하기 수월하다.

- 지형의 높낮이, 늪지대 활용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데보라크가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그린후드의 석궁'이 나타나며 이를 활용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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