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필드 보스 전 채널 등장! 맵에 접속 가능한 인원 확장도 함께

게임뉴스 | 오인수 기자 | 댓글: 18개 |
7월 13일(월)에 있을 업데이트와 함께 필드 보스/엘리트 몬스터가 전 채널에서 등장하며, 한 맵에 접속할 수 있는 인원 수가 증가된다.

기존에는 모든 채널이 아닌, 약 절반 가량의 랜덤한 채널에 보스 몬스터가 생성되곤 했다. 현재 한 맵의 채널 수는 총 200개. 이에 따라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면 원하는 채널 어느 곳에서든 사냥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현재 30레벨을 달성하고 아이템 파밍에 열중하는 유저들이 간절히 바랬던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리피나처럼 인기 많은 보스 몬스터의 경우 시간에 맞춰 미리 기다려도 자신의 채널에 생성되지 않았을 때 발길을 돌려야 했기 때문이다. 다른 채널로의 이동 역시 제한 된 인원에 막히곤 하여, 이런 부분이 완화된다고 볼 수 있다.

맵에 접속할 수 있는 인원도 증가한다. 현재는 한 곳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 랙에 의해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어 적정 인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한을 했던 상태. 하지만 채널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접속 가능한 인원 수를 확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채널별 접속자 수의 확장 등은 추후 플레이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외 트리니안 가도 지역에서 그리피나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주변 지형이 수정되며, 동일한 하우스에 중복으로 계약을 할 수 있는 문제의 수정 및 중복 계약한 계정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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