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달빛조각사 2.0 업데이트 '브렌트 왕국' 적용! 전격 속성 무기 인기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2개 |
달빛조각사는 신규 지역과 조각상, 거래소 개편, NPC 호감도 시스템 등이 추가된 2.0'브렌트 왕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지역은 바로크 산맥 지역 8곳, 브렌트 왕국 1곳, 그리고 신규 혼돈의 입구가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지역 몬스터들 다수가 전격 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속성을 가진 '전격의 아트록' 무기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신규 몬스터들은 전격 속성 약점이 많다



▲ 가치가 상승한 전격 무기들

신규 혼돈의 입구 '북부 하수도'와 '호수의 심장'은 입장 가능 레벨을 충족했더라도 획득 경험치 대비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후문. 따라서, 입장을 포기하고 당분간 세트의 미궁 어려움을 계속 도는 유저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가 개편되면서 다계정 및 작업장 캐릭터들이 많이 줄었다는 것엔 공감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불편해졌다는 반응이다. 특히 옵션 개방을 하기 위해 옵션석과 루나리움이 소모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신규 조각상은 아직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모은 유저가 없어 세트 완성 후기가 올라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 조각상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이 상당하다


새롭게 추가된 '세미 오토'와 '타겟팅' 기능은 세미 오토 상태에서 타겟팅 버튼을 터치하면 근처의 몬스터를 공격한다. 일반 공격만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활용도는 없어보인다.

호감도 시스템은 하루 10번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주 아이템을 구매하는 잡화 상인이나 물약 상인을 최우선으로 호감도를 올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 궁수는 잡화, 나머지 클래스는 물약 상인


2.0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10일간의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보라빛 루나리움, 강화 보호제 등의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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