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화란 전투준비 완료, 엔씨소프트 신작 'MXM' 플레이 영상

동영상 | 이종훈 기자 | 댓글: 54개 |
[▲ 'MXM' 플레이 영상]


⊙개발사: 엔씨소프트 ⊙장르: 슈팅액션 ⊙플랫폼: PC온라인 ⊙출시: 미확정(올해 10월 CBT)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슈팅액션 '마스터 엑스 마스터'(Master X Master, 이하 MXM)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MXM은 그동안 MMORPG 장르에 집중된 경향이 있었던 엔씨소프트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보다 작고 빠르며 가벼운 게임'을 지향했다는 것이 개발팀 측의 설명이다.

금일(25일)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 MXM 간담회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진서연, 로레인, 쿰, 태진 등 지난 18일에 선공개된 바 있는 마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약 2분 33초 지점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수월평원 바다뱀 보급기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했던 '포화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포화란은 선공개됐던 캐릭터 리스트에 없었지만, 이번 플레이 영상을 통해 MXM에 등장하는 것이 확실시됐다.

'MXM'은 PvE와 PvP 컨텐츠를 모두 갖춘 슈팅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PvE를 통해 보유 캐릭터 종류를 늘리는 등 '계정을 성장'시키고, 이를 이용해 PvP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첫 CBT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 정도에 다시 한 번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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