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설산을 달리는 '산마루 통신소'! U자 코스와 반환점에 주의

◎ 트랙 특징 요약

[산마루 통신소] - 난이도 : 보통

반복되는 U자 도로에서의 선회에 집중해야 하는 트랙. 갈림길이 없는 정직한 코스이지만 반복적인 코너링이 요구되기 때문에 직선코스에서 속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마루 통신소'는 높은 설산의 운치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트랙이다. 기본적으로 갈림길이 존재하지 않아 정해진 길만 따라가면 되는 정직한 트랙이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U자 선회구간에 신경을 써야한다. 선회 구간에서 줄어든 속도를 이후 나타나는 직선 코스에서 터보 및 부스터를 이용해 회복하는 것이 중요.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트랙의 끝쪽에 위치한 반환점인데, 넓은 폭의 트랙을 360도 선회해야 하는 곳이다. 코너링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 반환점에서 부드럽게 빠져나오기 힘들 수 있으며 충돌을 하거나 추월을 당하기도 쉽다. 반환점 이후에는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U자 선회구간에 유의하면 된다.

보통 난이도에 맞게 그리 복잡한 형태의 트랙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 선회 구간에서 실수 할 경우 순위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숙달된 코너링 능력이 요구되는 곳이다.


◆ 드리프트 구간

◆ 터보 구간

◆ 특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