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과 마교, 수련 서버에 드디어 추가!

Cocoa 기자 | 댓글: 5개 |



[ 무당 / 마교 수련서버 업데이트 풍경 ]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무당과 마교가 유저들의 애를 태우며,
여러번의 업데이트 지연끝에 24일 새벽 3시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24일 오전에 담아 본 무당과 마교의 업데이트 풍경이다.
수련서버의 혼잡 사태로 인해 아직 무당과 마교를 접해보지 못한 인벤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드디어! 베일을 벗은 무당과 마교, 그 모습들을 소개해 드린다.



▶ 무당


드디어 공개되는 무당! 설레이는 마음으로 로딩장면을 지켜 보았다.







[ 무당의 로딩시 장면 - 드디어 널 보는구나!! ]




화려한 로딩장면 후에 등장한 무당의 백운촌!
그러나 예상 밖으로 마을 안에는 그리 유저가 많지 않았다.







[ 무당 백운촌 마을내의 모습 ]




아마도 접속하자 마자 문파 가입을 위해 모두 달려가신 듯 하다는 생각을 하고
마을 입구 밖을 잠시 벗어나자, 호기심에 부푼 유저들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역시 무당문파 가입 퀘스트와 연관된 지역에 유저들이 몰려 있었다는 것.







[ 무당 가입을 위해서 달리는 거다!! ]




이미 무당 가입을 완료하신 분들이 간혹 보였다. 어느 문파보다 복장이 참 아름다웠다.



▶ 마교



무당에 이어서 마교를 살펴보러 발길을 돌렸다. 역시나 멋진 로딩 장면!






[ 마교의 로딩장면 ]



로딩장면후 나타난 마교의 화령촌!
앞선 무당과 비슷하게 마을 내에 상주하는 인원은 많지 않았으며
모두 문파 입문을 위해 달리고 있었다.






[ 마교 화령촌 내의 모습 ]



이후 상당수가 몰려 있을 문파 가입 퀘스트를 위한 사냥터로 향했다.
역시 퀘스트 아이템을 위해 특정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인구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다.






[ 나에게 퀘스트아이템을 다오!! ]




많은 유저들이 함께 사냥을 해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일부러 상주하며 '힐'을 주는 등의
선행을 하는 분들도 눈에 띄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사냥중인 유저들의 모습, 그만큼 수련서버는 활기가 가득 차 있다.



▶ 무당과 마교의 맵



무당이나 마교의 마을은 기존의 문파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문파가 기본마을과 문파가 인접하여, 문파 마을의 역할을 하는것에 비해
무당과 마교는 기본마을과 문파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무당과 마교의 맵 ]




▶ 수련서버 접속환경



무당과 마교의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본서버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유입되어,
수련서버는 금새 "포화"상태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게임 내에 접속하기 위해 기자도 몇 시간을 기다려서야 겨우 접속을 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수련 서버의 무당과 마교를 경험해 보기 위해 적게는 몇십분에서 많게는 몇시간 동안
접속 버튼을 누르는 수고로움을 겪어야만 했다. 심지어 그래도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왔다.






[ 24일, 하루 종일 수련서버는 포화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



이것은 물론 시일이 지나고 수련 서버에 접속하던 인원이 본 서버로 분산되면 해결된다고는 하지만
큰 업데이트가 수련 서버에 투입될 때마다 반복되고 지적되어 온 사항으로



WoW의 대기표 시스템 - 서버 내 적정 인원 초과시 접속 시도 계정에 대기표를 부여해, 자리가 날 때
기다린 순서대로 접속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이나 임시로 서버를 증설하는 등, 문제 해결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으로 본다.







수련 서버에 야심차게 업데이트 된 구룡쟁패의 히든 카드, 무당과 마교!
이제 진정 무협의 꽃, 검과 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구룡쟁패!



훗날 돌아봤을 때, 이번 업데이트가 헤어졌던 많은 영웅단이 다시 뭉치며,
보고싶던 많은 협객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성공적인 업데이트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 무당과 마교 입문 등,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사들로 곧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구룡쟁패 인벤팀
꿈을 주는 사람 - Soul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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