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비영과 사대호법에게 도전해 보자!

Cocoa 기자 | 댓글: 12개 |
지난 5월 21일에 있었던 패치로 게임에 활력을 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 이름하여 비영단 단주 신마비영과 사대호법이라!!


이 업데이트 이후 멀쩡히 지나가다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모를 이 녀석들에게 한 대 맞고 하늘 구경을 한 유저는 몇 명이며
복수를 위해 도전했다가 차가운 길바닥에 누워 밤이슬을 맞은 유저는 또한 얼마나 되던가!


그러한 비영단의 우두머리들에게 도전, 성공하여 스크린샷 게시판에 드랍 아이템이 속속 올라오는 가운데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이들에게 도전해 성공했던 위치 스크린샷과 함께 영웅단 소개가 올라왔다.
과연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신마비영과 사대호법에게 도전했을까?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기자는 의천서버에 접속하여 스크린샷의 주인공, <천단> 의 운명의룰렛을 만나
도전 당시 벌어진 사건과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img=1]

[ 의천서버 소림 복마승 운명의룰렛님의 멋진 포즈! ]




*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운명의룰렛: 반갑다. 사이트에서 기사 잘 읽고 있다.
창원에 살고 있는 스물 다섯의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 운명의룰렛이다.
참고로 솔로이며 애인 모집중이다. (웃음)


* 이번 도전은 각자 몇 레벨에 성공했나? 몇 명이 참여했나?


운명의룰렛: 도전한 시각이 마침 새벽이어서 주위에 사람이 없었고 단 형님, 동생과 함께 4명이
도전에 참여했다. 일단 나이가 제일 높으신 독패왕님은 나한승으로 양광이현 1성,
다음이 금강승 즐렉사님으로 양광이현 6성, 본인이 복마승으로 양광이현 5성이고
마지막으로 가장 막내이자 가장 고 레벨인 일양님이 양광이현 8성이다.


* 도전에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운명의룰렛: 이전에서 비궁에서 만났던 분이 소림으로 이사 오신다고 하여
영웅단 추천도 하고 가입 여부도 확인하고자 소림으로 뛰어가던 중
엄청난 렉을 동반하며 보스 몬스터가 등장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우연히 마주쳤다는 것이다. (웃음)


* 어떤 방법으로 도전하였나?


운명의룰렛: 사대호법의 경우 하나 하나 유인하여 각개 격파로 처치했다.
전투형이 몬스터들의 공격을 견디며 공격하는 역할을 맡고, 금강승과 복마승이
후방에서 체력 회복 무공을 사용하며 빈사상태에 빠졌을 때 살리는 역할을 맡아 진행했다.


생각보다는 특별히 강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사대호법의 경우 한 번에 데미지가 300 정도 들어오는데, 이것은 체력 회복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었기 떄문에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었다.


단지 어려웠던 점이라면 거산투영이 시전하는 상태이상 무공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하나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마비효과이고, 다른 효과는 마우스 조절을 상하 좌우 반대로 만드는
상태이상인데 카트라이더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 도전 시 유의할 점


운명의룰렛: 거산투영의 경우 리니지의 트롤처럼 한 번 재생한다.
한 번 처치했을 경우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얻을 수 없고, 두 번 잡아야 얻을 수 있다.
나머지 사대호법들은 그냥 한 명씩 유인해서 잡으면 크게 어려울 점은 없을 것이다.


[img=2]



* 성공시 어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나?


운명의룰렛: 비조투영의 옥룡주, 단검투영의 혈룡주, 거산투영의 흑룡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소지품들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비조투영의 옥룡주 : 지혜2 + 건강1
단검투영의 혈룡주 : 민첩2 + 근력1
거산투영의 흑룡주 : 건강2 + 민첩1


총 4명을 처치했는데 3명만 소지품을 주고, 나머지 한 명은 신패 정도만 주었다.
무기를 기대했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얻을 수 없었다.


* 이번 도전에 참여한 영웅단 소개와 자랑 한 마디 부탁한다.


운명의룰렛: 그 말을 기다렸다. (웃음)


<천단>이라는 이름하에 모인 구룡을 즐기고 최대한 매너를 지키는, 소림의 모임이다.
비교적 연령층도 높은 편이고 레벨에 상관없이 접속률 좋고 착한 분이면 누구나 환영한다.


* 영웅단에 있었던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면?


운명의룰렛: 단 생활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따로 에피소드라고 할 만한 사건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굳이 고르자면 이번 신마비영과 사대호법에 도전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똑같이 쓰러져도 본인과 독패왕 형님만 경험치가 깎이고, 나머지 두 분은 경험치가 0%여서
누워도 별 일이 없었다.


또 나온 아이템은 3개인 반면 같이 도전한 영웅단 분들은 넷이라 어떻게 아이템을 나눠야 좋을지
상당히 곤란했는데, 이런 저런 고민 끝에...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 생과 사는 같이해도 아이템은 양보할 수 없다. (웃음)
그러나 본인은 가위바위보에서 졌기 때문에 아이템을 가질 수는 없었다.


* 구룡쟁패의 매력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운명의룰렛: 무협 게임은 처음인데, 구룡쟁패를 해 보고 마음에 든 점은 무공 숙련에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숙련은 힘든 반면 무공의 단계를 올렸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이지 참으로 상큼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


운명의룰렛: 더 이상 즐길 거리가 보이지 않아 솔직한 심정으로 잠깐 봉인하려고 했다.
그러다 어제 영웅단 분들과 신마비영에게 도전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다 보니
'보스 몬스터만 계속 잡아보자' 라든지 '영웅단끼리 모여서 사냥해보자' 라는 목표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다시 재미가 붙는 것 같다.


아마도 지금 접으신 분들 대다수가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지 못하시거나
단 생활에 재미를 두시지 못하신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천단>으로 오시라~
단 광고에 휴식이란 없다. (웃음)


* 마지막으로 구룡쟁패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달라.


운명의룰렛: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일단 중요한 3가지 정도만 우선 말씀드리겠다.


첫번째는 비무다.
다른 무림인들과의 끊임없는 비무로 성장하여 최고수로 올라서는 기쁨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제대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는 비무.
본인이 사냥해 오면서 같이 사냥하시던 분들께 많이 들은 바로
지금으로서는 비무가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는 분들이 많았다.


두번째는 아이템의 차별화다.
현재로서는 아이템 간에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템을 갖고 싶은 욕심이 나지 않는다.
다양성을 부여하여 각 아이템만의 특징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암울한 기공형 문제이다.
어떤 문파든 기공형을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수렁에 빠지게 되는 일일 정도로
현재의 기공형이 암울하다는 것은 거의 모두가 인정하는 문제일 것이다.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특정 직책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고 기피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서 나름대로 기공형에도 메리트를 부여해
기공형을 선택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공평한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의천 서버 여러분들께 한마디.


운명의룰렛: 의천 서버 여러분~ 알라뷰 쏘머치~ (웃음)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단의 형 동생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오늘 가입하신 광남형이랑 단주이신 마적오빠, 항상 같이 다니시는 즐렉사형
그리고 항상 도와주는 일양동상, 천령희, 신룡이, 박태인,
앞으로도 단 생활 재미나게 하자! 다들 알라뷰 쏘머치~


왠지 너무 어색하다 (웃음)








인터뷰 도중 그는 '비록 아이템은 못 먹었으나 코코아님께 드릴 것 정도는 있습니다' 라며 씨익 웃고는
신마비영표 신패라며 기념 아이템 몇 개를 건네주었다.


[img=3]



인벤 여기자분들 중 솔로이신 분께 좀....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그는
어떤 상황에도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 줄 아는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였다.


사실 신마비영에게 많은 도전이 있어 왔고, 도전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많이 들려 왔지만
신마비영의 존재조차 모르거나, 도전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도전하지 못했던 유저들도 많이 있었다.


양광이현 단계의 4명이 도전, 비영단 우두머리를 한 마리씩 유인하여 전투형이 앞으로 나가 견디면서 공격,
뒤에서 완전형과 지략형이 치유 무공을 사용하며 빈사상태에 살리는 역할을 맡아 결국 성공했다는 <천단>.
파티나 영웅단 단위로 여럿이 모여 도전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던 그들은
이런 보스급 몬스터의 존재가 게임에 새로운 흥미를 주어 계속 도전하고 싶을 정도라며 즐거워했다.


구룡쟁패의 무림에서 자신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알고 싶지 않은가?
이제 망설이지 말고 영웅단이나 주변에 있는 든든한 동료들을 모아 그, 신마비영에게 도전해 보자.






구룡쟁패 인벤팀 - Cocoa
(Cocoa@inven.co.kr)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의천 서버 <천단>운명의룰렛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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