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보스전 생사결!

Cocoa 기자 | 댓글: 5개 |



지난 15일, 수련(테스트)서버에 우선 업데이트 된 <생사결>.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생사결은 보스전으로, 인스턴스 던전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개인/동행에 관계 없이
신물을 사용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img=1]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생사결 가이드는 다음과 같다.


1. 생사결(보스전)은 사망, 염왕곡 본당 입구에서 진입 가능하며,
곧 정주, 석가장, 제남, 대동에서 가능합니다

2. 생사결에 들어서려면 동행을 미리 이루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개인도 가능.
동행을 맺었을 경우 행수가 신물 (염왕, 사망령)을 이용하여 생사결 진입이 가능합니다

3. 행수가 생사결을 시도하면, 동행원들에게 수락 선택 메세지가 날아가며,
행원들이 수락을 하면 행수가 '생사결입장' 버튼을 눌러 생사결에 같이 입장하게 됩니다

4. 만일 동행 중 생사결에 수락하지 않은 사람은 수락한 사람들의 생사결 이동 시 자동으로 동행에서 탈퇴됩니다.

5. 생사결에 처음 들어서면 [팔황사자관]에 위치하며, 이 안에는 [오독진] 이라는 진이 있어
[오독신무]라는 독무가 발생합니다.

6. 이로 인해 캐릭터는 극독에 중독되어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망하게 됩니다

7. 이 독은 캐릭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남은 시간은 왼쪽 상단에 표시됩니다
또한, 오독진에 있을 경우 추가효과로 지속적인 출혈을 맞게 됩니다

8. 우선 이 오독진을 부숴야 출혈효과가 사라지고 다음으로 가는 통로가 열립니다

9. 오독진을 파괴하기 위하여 각 8개의 동굴에 있는 4개의 [진석]을 파괴하여야 합니다
진석은 약한 진석3개와 진의 중심이 되는 단단한 진석1개로 구성 되며, 이 차이는
특별히 표시 되지 않습니다


[img=5]

[ 진석을 파괴해야 한다! ]



10. 진을 부순 후, [일천혈보관]으로 나가게 됩니다

11. 일천혈보관에 외도세력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다음의 [사망청], [염왕청]으로 가는 다리의 문, [생사지문]이 열리게 됩니다

12. 사망, 염왕청에 오게 되면 가운데 생성된 보스가 보이며.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먼저 그 주변의 4대 호법과 다른 외도세력을 모두 이겨야 합니다

13. 호법들과 외도를 모두 이기면 해당 보스의 연출화면이 출력 되게 되며
연출화면 종료 후 보스가 다른 외도세력과 함께 땅에 내려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보스를 1차적으로 이기면 보스가 변신하면서, 보스의 품에 있던 해독향이 풀려
극독의 치사를 피할 수 있게 되지만, 보스가 오독진을 이용하여 사망, 염왕곡의 붕괴를 일으켜
지진이 발생합니다. 이때 붕괴까지의 남은 시간을 다시 화면에 표시하게 됩니다

15. 화면에 남은 시간이 종료될 때 까지 염왕, 사망곡을 빠져 나가지 못하면, 캐릭터는 사망합니다

16. 변신한 보스까지 이기면. 보스의 품에서 [사망지존령], [염왕지존령]이 다수 떨어지게 됩니다

17. 이 신물은 3개씩 묶음으로 4개가 떨어집니다

18. 보스가 죽은 후 안쪽에 3개의 문, [천왕문],[인왕문],[지왕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19. 각 문안에는 방(천왕관/지왕관/인왕관)이 있고. 그 안에는 보상품을 지급하는 상자가 있습니다

20. 각 방의 안 끝에는 생문이 있고. 이 생문은 캐릭터가 사망 또는, 염왕지존령을
습득하였을 경우 그냥 통과하여 탈출 할 수 있게 됩니다

21. 단, 사망 ,염왕지존령은 생김새가 같아도 여러 종류가 있어 각 생문3개에 맞는
지존령은 따로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지존령과 생문이 맞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습니다

22. 자신의 지존령과 생문이 맞지 않는것을 발견하면, 다른 생문을 이동 해야하며,
어느 것도 맞지 않는 경우가 되면, 생문을 직접 공격하여 파괴하여야만 탈출이 가능합니다

23. 생사결에서 사망한 캐릭터는 그 자리부활이 불가능하며, 해당하는 맵의 사망, 염왕곡 인근마을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캐릭터 사망 이전에 격체신공으로 도움을 받으면 회생 가능합니다)



설명을 읽어 보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은 보스전 생사결,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이며 유저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


구룡쟁패 인벤에서는 생사결을 경험했던 유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생사결을 클리어 할 수 있는 성취단계 및 동행의 인원 수는?


대개 생사결을 클리어하려고 들어간다기 보다는 레벨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일이 많다.
이럴 때는 생사결 경험자의 경우 기공형 1인, 완전형 1인, 도합 2인이 동행을 맺고 들어가면 충분했다.
성취단계는 양광이현 5~6성이었다.
생사결 비경험자의 경우 몇 명이든 모이는 대로 들어간다.


* 동행 구성원의 역할 분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대개 기공형과 완전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북사망곡의 경우, 사망곡 본당 입구인 사망지단에 사망령 3개를 넣으면 된다.
사망령에는 붉은 사망령, 녹색 사망령, 자색 사망령이 있는데
귀령토룡조, 취검객, 백무상 등 사망곡 외도세력이 드랍한다.


[img=3]

[ 사망령 3개를 넣고 전서구를 날리자 ]



일단 들어가면 오독진이 만든 오독진무에 걸려 생명력이 차츰차츰 줄어들게 되는데
기공형은 들어가자 마자 운기요상으로 생명력을 채우고,
그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은 신속히 오독진을 이루는 진석 4개를 파괴해야 한다.


[img=2]



통로가 열리면 독이 풀리면서 커다란 방이 나오는데 이곳에 외도세력이 7-80명 정도 있다.
대개의 경우 아무리 많은 몬스터가 있더라도 3명까지만 달려드는데
이곳은 그 법칙이 통용되지 않고 모조리 달려들어 공격한다.


이 때는 전투형이 맞으면서 공격을 해 주면 완전형이 치유해 주고, 후방에서 기공형이
데미지 딜러의 역할을 하는 형태로 진행하곤 한다.


*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였나? 전체적인 난이도는?


특별히 어렵다고 느끼지 못할 만큼,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다.


문제는 버그다. 아직 테스트 중이라서 그런지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입장할때 계속 강제 종료된다거나 아이템과 무공이 사라졌다 복구되기도 한다.


또, 보스인 쌍면마개에게 다가가면 의도된 사항인지는 모르나 셀 버그가 있어 계단 밑으로 빠지고,
시야도 좁아져서 빈사상태에 빠지기 쉽다.


* 생사결을 경험한 소감


완전형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꼈다.
전투형의 경우 보조스킬을 조금 걸고 주로 앞에서 대신 맞는 역할을 하는 정도인데
완전형은 전투도 가능하고 치유 무공도 사용할 수 있어, 생사결 동행에 매우 선호되는 직책이다.
물론, 기공형은 말할 것도 없이 필수이다.


생사결에서 지략형은 왠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 생사결이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생사결에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성취단계는 오룡봉성 1성까지다.
그러니까 오룡봉성 2성이 되기까지는 생사결 안에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약간은 스릴있고, 레벨업도 잘 되기 때문에 양광이현에서 오룡봉성까지 레벨업 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덜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이 곳은 혼자 들어가기보다 동행을 이루어 함께 들어가는 편이
안전하고 효율이 좋아, 동행 사냥이 좀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한다.





양광이현 이상이 되었을 때 들어가서,
오룡봉성 2성이 되기까지 즐겁고 보다 빨리 성취단계를 올릴 수 있는 생사결.


처음에는 여러 명이, 익숙해지면 두 명이 들어가도 레벨업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 곳은
현재 단지 퀘스트를 클리어하듯 한 번만 가는 것이 아니며
중/고 레벨 유저들 사이에서 레벨업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유저들은 말했다.


또한, 제한 시간 안에 전투형은 앞에서 공격을 막고, 후방에서 기공형이 원거리로 공격하며
완전형이나 지략형이 치유와 보조를 맡는 등, 이러한 역할 분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생사결은 여러 직업의 동행을 요구하는 시스템이었다.


한 유저는 '마치 20분짜리 인스턴스 던전 같다, 동행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어 좋다.
버그가 심각해서 자꾸 게임에서 강제종료가 되고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생사결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맛이란 한 번 맛보면
빠져나갈 수 없다' 는 등 생사결 업데이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의도한 사항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보스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유저들은 생사결을 <보스>를 쓰러뜨리는 보스전의 의미보다
레벨업을 위한 인스턴스 던전으로 인식, 이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며


[img=4]

[ 주변에 있는 외도세력을 모두 쓰러트리면 내려온다 ]



이전에 필드 보스라고 말할 수 있는 신마비영과 사대호법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에 비교해
딱히 레이드(대규모 동행)급 <보스>라는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보스전>이라고 말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었다.


또한,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된 것이 아니라 수련 서버에서 우선 테스트 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불안정하여 여러 버그가 발견되고 있으며, 수련 서버의 최대 수용 인원이 적어
거의 항상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아직은 일부 유저들만 경험해 본 상태이기도 하다.




여러 명이 같이 힘을 모아 악의 수장을 쓰러뜨리기 위한 모험에 도전한다!
새로운 도전, 생사결 업데이트가 구룡쟁패에 다시 한 번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룡쟁패 인벤팀 - Cocoa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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