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베스트 스크린샷 모음집 2 !!

Cocoa 기자 | 댓글: 3개 |




여러분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실 때 어떤 물건을 가장 먼저 가방에 넣으시나요?
제 경우에는 아무래도 카메라부터 먼저 챙겨 넣게 되더군요.


인간의 기억력이란 한계가 있어서, 아무리 즐거웠던 순간이라고 해도 까맣게 잊을 수 있으니까요.
여행지에서 찍어 왔던 사진을 다시 들춰 보면서 추억도 함께 꺼내볼 수 있었던 경험은
모두 해 보셨을 거예요.


자, 지난번 베스트 스크린샷 모음집의 뒤를 이어 5월 31일부터 현재까지의 스크린샷 중
멋진 스크린샷을 몇 장 선정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다삐 - 하늘에서 바라본 장추촌 전경입니다







버프 무공 수련 중이신분들이 반짝반짝 보이네요.
개미만큼 작아 보이지만요. ^^



이야, 카메라 조절을 정말로 멋지게 하셨네요. ^^
신의 경지에 올라 하늘 꼭대기에서 인간 세상을 굽어보는 듯한 느낌의 스크린샷이예요.
멋진 스크린샷 잘 보았습니다.


수혁 - 패싸움











패싸움은.. 별로 안좋은데..


대동에서 벌어진 외도세력들 간의 전투를 스크린샷에 담아 주셨습니다!
마치 문파전의 한 장면 같네요. ^^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도세력들 간에도 '좀 더 원수인' 문파와 '좀 덜 원수인' 문파가 있다는 것 아세요?
가끔 멀쩡히 자기들끼리 싸우던 외도세력들이 지나가던 사람을 보자마자 달려드는 경우!
이것이 바로 그런 경우랍니다. ^^


숭구리당단 - 황혼의 여우







울쉬 생각이 나네요 ^^


이 장면에서 왠지 어린왕자가 생각나는 것은 비단 저 뿐이었을까요?
너른 들판에서 새벽부터 일어나 황혼이 깔릴때까지 나를 길들였던 왕자를 기다리기를
몇날 며칠이고 반복하며,
오늘도 여우는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린 왕자님. ^^


아라선 - 끊어진다리







어머나, 다리가 끊어져 있네요!
끊어진 다리를 세 명의 무림인들의 공력으로 빳빳이 세우고 있는걸까요?
다리가 끊어져 있어도 아랑곳 않고 내공심법을 시전중인 무림인들의 담력이 돋보입니다!



흑사신 - 동굴입구와 마영대원







동굴입구와 마영대원


마영대원 두 명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으로 보이지만 사실 앞에 있는 마영대원의 생명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황입니다.
아마도 약해보이는 우리의 주인공은 유유히 두 명의 마영대원을 해치우고
자신이 원하던 길로 발걸음도 가볍게 향했다는 전설의 그 흑사신님!


....호호홋.


kio88 - 절정..투벽신공 완성!!















헉, 어디를 날고 있는 건가요?
공중부양의 절정, 투벽신공!! 그 첫 시전 모습을 구룡쟁패 인벤이 단독 공개합니다!


......센스가 돋보입니다. (_ _)








기억하고 싶은 순간, 담고 싶은 풍경!
구룡쟁패 내에서는 이런 시간과 공간을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러 담아낼 수 있답니다.


'현실 세계에 사진이 있다면 구룡쟁패에는 스크린샷이 있다!'


스크린샷에 마음을 담아! 인벤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스크린샷을 모아 모아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당신이 스크린샷을 올리는 그 순간, 코코아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구룡쟁패 인벤은 여러분의 멋진 추억을 기다립니다.


▶ 스크린샷 게시판 바로가기!





구룡쟁패 인벤팀 - Cocoa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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