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미케츠 이후 등장한 차세대 딜러들의 상태는? 나루의 딜러 리뷰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음양사의 시작은 딜러 육성부터라는 말이 있다. 자목동자로 대표되던 대표적인 '쫄작' 식신부터 PvP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메인 딜러 역할을 맡게 될 식신 1마리는 필요하다.

이를 통해 첫 6성 식신이 자목동자거나 다이텐구, 혹은 타마모 등이 될 확률이 높고, PvP 입문 역시 해당 식신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덕분에 초기 PvP는 2속도 달리기 조합이나 2딜러 식신 조합 등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조합이 유행했고, 이들을 카운터 치기 위한 꽃조개 반격 조합이 덩달아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기간동안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단순히 화력만 강한 식신보다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닌 식신들이 각광받게 됐고, 디버프 식신들이 PvP의 중심이 되면서 순수 딜러 식신들의 시대는 점차 저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딜러 식신들의 고화력에 힘입은 한 방 조합에 매력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호오즈키나 누라 리쿠오 등 딜러 위주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는데, 이들에 대한 평가와 연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 최근 출시된 딜러 식신들의 평가는 어떨까?



단일 대상 공격이 한계? 최근 등장한 딜러 5인방
하나같이 사용하기 까다로운 조건이 달려있다는 것이 약점


■ 야마카제



▲ 최근 출시된 딜러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식신



야마카제는 최근 등장한 딜러중에서 현재 PvP에 가장 많이 출몰하는 퓨어 딜러다. 야마카제가 PvP에서 활약하는 이유로는 딜러치고는 유틸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이다.

우선 메인이되는 스킬인 '참' 스킬은 타격한 상대에게 파열 상태를 부여하여 체력 회복을 하지 못하게 만들며, 턴이 돌아오면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물론 파열 상태는 디버프의 일종으로 해제할 수 있으나, 중요한 점은 해제를 하지 못하거나 턴이 꼬여서 회복과 해제가 따로 놀게 될 경우 속수무책으로 식신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즉, 센스만 좋다면 상대 회복 식신과 피해 대상과의 순서를 읽어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야마카제를 상대하기 위해 디버프 해제 식신 + 회복 식신이 강제된다는 점도 크다. 단순히 디버프 해제 식신만 있거나, 회복 식신만으로는 야마카제를 막을 수 없다는 점이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이유일 것이다.

단점은 한 방 화력은 상당히 낮다는 것이다. 아무리 세팅을 잘하더라도 야마카제 스킬 한 방으로 상대 식신을 눕힌다는 것은 힘들다. 한 방 딜러로 활용할거라면 당연하지만 아라카와가 훨씬 좋다.

다만 야마카제는 회복불가 디버프로 인해 상대의 1힐러 조합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과 파세나 침녀가 강제되는 다른 딜러와 달리 스킬이 반드시 치명타로 적용한다는 특성 덕에 지장상이나 거울공주 등 다양한 어혼 세팅을 통해 버티면서 딜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활용도면에서 폭이 넓다는 것과 어혼 세팅을 통해 다른 딜러와 달리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이 야마카제가 딜러중 가장 잘쓰이는 이유일 것이다. 상대하는 방법으로는 파열 디버프를 제때 해제할 수 있는 식신과 힐러 식신을 갖추거나 녹기전에 상대 야마카제를 지워버리는 것이다.




▲ 디버프 해제 식신이 있더라도 다른 식신의 디버프를 덕지덕지 붙여 회복불가로 만들기도 한다




■ 약장수



▲ PvP하면서 딱 2번 봤는데, 봐놓고도 스킬 파악을 할 수 없었다



아마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식신으로 실제로 기자 역시 PvP에서는 한 두번 정도 본것이 전부다. 보기 힘든 이유는 단순한데, 스킬 매커니즘이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어혼 세팅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실전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약장수를 쓰기 어렵게 만든다.

유저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약장수의 디버프는 크게 2종류다. 첫 번째는 '천칭', 두 번째는 '간파'다. 천칭의 경우 상대가 행동을 종료할때마다 일정 확률로 걸리는 디버프로 삼각 뿔 모양의 붉은 아이콘으로 표기된다. 천칭 디버프 자체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천칭 디버프에 걸린 식신의 아래에는 황금색 퇴마진이 설치되고, 이후 천칭 스택이 하나씩 쌓일때마다 삼각꼴 모서리에 있는 원형 문양에 흰색 표식이 하나씩 생긴다. 천칭 스택이 쌓이는 조건 자체는 적 행동 종료 시 랜덤으로 하나씩 올라간다. 즉, 게임이 길어질 경우 대다수의 식신들이 천칭 3스택 상태가 된다는 의미다.




▲ 약장수 스킬 원리를 파악한 유저는 아마 음양사에서 손에 꼽을 것이다



그리고 이 천칭 디버프와 연동되는 것이 바로 황금색으로 빛나는 문양의 '간파' 디버프다. 간파 디버프가 발동되는 조건은 천칭 디버프에 걸린적이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

위에서 말한 흰색 표식이 한 개 일때는 30%이하에서 '간파'가 발동하며, 2개는 40%, 3개는 60%에서 발동한다. 간파가 발동되면, 즉시 천칭 디버프가 사라지면서 해당 식신에 빨간 눈동자 같은 문양이 생긴다.

해당 문양이 생긴 적을 약장수가 퇴마 스킬(3번째)로 공격하면 상대의 어혼 및 생명연결 패시브 효과 등을 모두 무시하며 즉사 대미지를 입힌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공격력의 500%를 초과할 수 없다고 하지만, 대개 딜러와 디버퍼 식신들은 원킬이 나온다.

문제는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다. 위에서 설명한것만으로도 당장 뭔말하는지 알아듣기 힘들텐데,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은 오죽하겠는가. 또한 천칭을 띄우고 상대 체력을 최소 30~60% 이하로 깎는 과정도 고통스럽다. 간파를 띄우기만 한다면 원샷 원킬로 시원하게 적을 찢어버릴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드는 과정이 쓸데없이 복잡하다는 것이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간파 상태에서 공격할 시 상대가 꽃조개에 연결되어 있든 거울공주든 반혼향이든 뭐든 다 무시하고 죽여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워낙 보기 힘든 식신이라 상대가 간파가 떠도 이게 뭐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맞아줄때가 많다. 모르면 맞아야지의 음양사 버전인 셈.

그러나 유저들의 평가는 나름 매력있는 식신이지만 사용하기 지나치게 어렵다는 평가다. 차라리 한 방을 노리는 거라면 아라카와가 더 심플하고 쓰기 쉽다. 어차피 약장수나 아라카와나 자신을 지킬 스킬따위 없고, 똑같은 물몸이라 굳이 복잡한 스킬 설명을 다 파악하면서 쓸 이유는 없다.

정리하자면 팬심으로 쓰는 식신이라 할 수 있고, 어지간히 이해도가 높은 유저라도 제대로 다루기 어려운 스킬 구조를 지닌 딜러다.

대신 장기전을 노리는 유형의 유저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압도적인 화력을 내뿜는 약장수가 매력적일 수 있다. 천칭 스택은 해제되지도 않을뿐더러 어혼에 의한 방어도 듣지 않아 말 그대로 원샷 원킬 쇼가 나온다. 그리고 해외서버의 경우 약장수 식신이 버프가 예정되어 있어 간파 조건이 완화되어 포텐셜은 충분하다.




▲ 일단 간파되면 어지간한 식신은 다 원샷 원킬이다
(※ 출처 : 유튜브 'is you')


▲ 사용하는 유저조차 제대로 스킬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다
(※ 출처 : 유튜브 'is you')




■ 호오즈키



▲ 기절 달린 유틸성 딜러 호오즈키



약장수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콜라보 식신이다. 순수 퓨어 딜러라고 보기에는 패시브 스킬에 상대를 기절 상태로 만드는 효과가 있어, 유틸성 딜러라고 봐야 한다.

기본공격부터 2타짜리인데다 3번째 스킬은 3타 판정이라 기절 확률이 22%(+효과적중)일지라도 제법 잘 거는 편에 속한다.

언뜻 보면 공격하면서 대상에게 기절도 거는 등 좋아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1명에게만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대미지 계수가 낮아 다른 딜러에 비해 딜이 잘 안나온다는 문제점이 있다.

정확하게는 기절 상태이상을 살리기 위해 효과적중 세팅을 하면 딜러가 아니게 되버리고, 단순히 기절을 거는 것이라면 호오즈키보다 효율이 더 좋은 봉황화나 다른 다단히트 식신에게 망량의 함, 종령을 쥐어주는 것이 더 좋다.

호오즈키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각성 효과로 추가되는 기절 상태인 적을 공격 시 반드시 치명타로 적용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치명 피해작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활용하려고 해도 아군 중 누군가가 상대에게 기절을 걸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자신이 걸고 자신이 때리기에는 속도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전에 기절 상태가 풀린 적을 마주쳐야 할 확률이 높다.




▲ 기절이 아닌 상태라면 세이메이의 수호조차 뚫기 힘들다



즉, 혼자서는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하기 힘들고, 다른 식신의 보조가 있거나 혹은 속도를 올려주는 보조 식신 등 화력을 뽐내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따라붙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차피 적 1명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싶다면 그냥 더도말고 아라카와를 쓰면 된다는 점이다. 기절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어차피 딜러의 본분은 화력인데, 조건부로 화력이 오락가락한다는 점은 호오즈키가 PvP에서 왜 쓰이지 않는지 이유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봉황화나 다른 기절 디버프 식신을 쓰자니 조합 자체의 효율이 떨어져버린다. 어차피 기절 걸고 때리는 대미지 자체도 아라카와와 비교하여 딱히 더 강하다고 보긴 힘들다. 심지어 최근처럼 너도 나도 효과 저항이 110% ~ 130%를 찍는 시대에 어중간한 기절 능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솔직히 봉황화랑 같이 쓸거면 그냥 반야나 짐조를 쓰자. 특히 짐조는 기절 안걸린 대상에게도 폭딜을 꽃아넣을 수 있다.

우스개소리긴 하지만 같이 출시된 콜라보 식신인 피치 마키&카라시가 더 SSR급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그만큼 호오즈키의 성능이 시원찮다는 점이다. 실제 게임에서도 피치 마키가 훨씬 자주 등장한다.


▲ 호오즈키를 위한 조합을 짰으나 호오즈키를 빼니 이겼다는 슬픈 이야기
(※ 출처 : 유튜브 'Werwolf')




▲ 활용하려면 조건이 붙는데, 그렇게되면 조합이 망가진다
(※ 출처 : 유튜브 'Werwolf')




■ 네코오카미



▲ 본인의 뽑기 실력에 자신있다면 그녀에게 걸어보자!



유명 성우와 수려한 일러스트,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초귀왕 이벤트의 주인공인 네코오카미 역시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고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전형적인 딜러 스탯을 지닌 식신이다.

이벤트에 열심히 참가했다면 누구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얻은 유저는 많으나 정작 사용하는 유저가 없는 불운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는 제대로 화력이 발휘되기 위해서 사용되는 도깨비불 소모량이 많다는 점과 화력이 랜덤성이 있어 불안정하다는 점이 크다.

네코오카미가 딜링을 하는 매커니즘은 우선 두 번째 스킬인 '묘술'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묘술은 자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다른 스킬을 강화하는 스킬로 먼저 쓸 필요가 있다. 이말인즉슨 첫 턴에 적을 빈사 상태로 만드는 공격은 어지간히 스펙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물론 탑승한다고 딜량이 확 늘어나는 것은 아니긴하다
(※ 출처 : 유튜브 '【陰陽師】神ゲー攻略班')



두 번째로 본격적인 메인 딜링기라 할 수 있는 냥투전인데, 사실 굳이 따진다면 묘술로 고양이에 올라타지 않고도 그냥 쓸 수도 있다. 기본으로 쓸 경우 5회 공격 + 소환된 고양이 효과를 내고, 묘술 상태라면 +1마리 효과를 더 받게 된다.

그냥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요도히메처럼 때린다고 보면 쉽다. 대신 소환되는 고양이에 따라 타수가 좀 더 많기 때문에 침녀 효과를 더 잘받을 수 있고, 상대의 행동 게이지를 감소시키거나 도깨비불 감소 효과도 나름 쏠쏠하다.

다만 네코오카미를 본격적인 딜러로 생각한다면 추가 공격을 하는 유키를 소환하지 못하는경우 화력 부족에 허덕일 수 있다는 점이 걸린다.

무난한 딜러이자 나름 유틸성이 있다는 것은 좋지만 랜덤성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네코오카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이다. 요약하자면 로또딜이 터지면 화조풍월 같은 체력 높은 식신도 한 방에 녹이지만, 반대로 원하지 않는 고양이가 뛰어나갈 경우 화력이 급감한다.

그래도 나쁜 식신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자. 일단 묘술은 각성하면 효과 저항 40%가 붙어 딜러치고 효과 저항 세팅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며, 이는 최근 대유행중인 미케츠를 상대로 유용하다. 굳이 딜링을 노리지 않고, 많은 타수를 이용한 디버퍼나 태양소녀를 끼고 턴밀기 식신으로 써도 좋을 것이다.

안정적인 딜링으로 계산된 운영을 원하는 유저라면 그리 반길만한 식신은 아니지만, 자체 저항력을 높일 수 있고 외모가 귀여운 식신을 원한다면 충분히 성능면에서 납득하고 쓸 수 있다.




▲ 조건부로 한 방에 죽인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
(※ 출처 : 유튜브 'まえちん')




■ 누라 리쿠오



▲ 최근 메타에 꽤 적합한 스킬 구성을 지니고 있는 리쿠오



가장 최근에 추가된 SSR 딜러 식신으로 역시 누라리횬의 손자라는 유명 코믹스와의 콜라보 식신이다. 이 식신을 가장 간단히 표현하자면 하향 전 이누가미다.

2번째 패시브 스킬인 경화수월이 리쿠오가 피해를 받거나 디버프에 저항할 시, 35% 확률로 반격을 가하는데, 꽃조개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발동하는 우수한 패시브다. 해외에서는 치명 피해를 받을때만 반격이 발동한다고 되어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그냥 피해를 받으면 확률에 의해 발동한다.

물론 확률에 의한 것이므로 예전 이누가미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격 시 두려움 버프를 획득하여 점차 3번째 스킬의 대미지가 급상승한다는 것이 상대에게 압박으로 다가온다. 또한, 반격 시 25% 확률로 아군 식신 1~2명이 협공을 해주는데, 해당 대미지 역시 쏠쏠하다.




▲ 이제 한명으로는 부족하다! 본격 집단폭행의 현장



문제는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상당히 수동적인 식신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효과저항이나 반격이 가능하고, 그 대미지가 쏠쏠한다 한들 상대하는 입장에서 때리지 않으면 그만이다.

물론 최근에 미케츠가 유행하고 있으니 미케츠를 상대로 효과저항력을 높인 리쿠오라면 하드 카운터 식신으로 쓰일 가능성은 있으나, 실제 공격력이 제대로 나오기 위해서는 두려움 버프 최대 4스택이 모두 쌓일때까지 1~2턴 예열 과정이 있어야하며, 그나마도 상대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점이 걸린다.

참고로 두려움 버프가 없는 상태의 공격력은 고작 120%에 불과하다. 현재 이누가미 식신이 강력한 반격 성능에도 불구하고 잘 쓰이지 않게 된 이유를 생각하면, 누라 리쿠오 역시 비슷한 원리로 쓰이지 않는 셈이다. 이누가미보다 좋은 점은 디버프 피안화나 미케츠 등 자주 쓰이는 식신에 대해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점과 효과 저항력이 높아 쟁 어혼을 세팅하고 꽃조개에 연결될 시 반격 확률이 훨씬 높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녀같은게 나오면 두려움 버프 쌓기도 곤란할뿐 아니라 단순 화력으로는 딜러로써 미달에 가까우니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대 조합은 물론 자신이 버틸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셈이다.

리쿠오를 쉽게 잡는법은 예전 이누가미를 카운터칠때처럼 거울공주 세팅을 한 식신을 세워두면 알아서 치다가 쓰러질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자.




▲ 리쿠오 상대법은 우녀를 넣거나 거울공주로 자폭을 유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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