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ad AMA - 퍼통령 갑식스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임뉴스 | 김오찬 기자 | 댓글: 321개 |
'퍼즐앤드래곤 랭크 시스템이 999가 끝이 아니길 바래효...'

대한민국의 퍼통령 (퍼즐앤드래곤 대통령)인 그를 처음 본 건 아마도 작년 겨울 쯤이였다. 친구 목록 제일 위에 모험가로 당당히 나타난 그의 랭크를 보고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기자라는 직업 때문일까, 그가 어느 정도의 퍼즐앤드래곤 '괴물' 유저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자의 상상 속에 있는 그는 화려한 퍼즐력, 없는 게 없는 완벽한 인벤토리, 어려운 강림이라도 쉽게 공략하는 실력 등이 그려졌지만, 막상 그의 모습을 조사해보니 거인의 탑에서만 랭크를 올리는 평범한 유저였다.



▲ 존경심마저 우러나올 정도의 몬스터 박스

하지만 사람은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법이다. 목표(랭크)를 위해 노력하며 달려가는 모습이나 작은 것을 보지 않고 큰 것을 보는 시야 등 계속해서 조사할 때 마다 그의 '마성의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 결국, 지난 7월 25일, 퍼즐앤드래곤 랭크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을 때 많은 유저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래서 대한민국의 퍼통령이라 하는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섰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은 목표 향에 달려가는 한 명의 열혈 퍼즐앤드래곤 유저다. 대한민국을 넘어선 세계의 퍼통령, 갑식스 유저의 실체를 파헤쳐보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퍼통령 '갑식스'님에게 평소 가졌던 궁금증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풀어보기 바랍니다.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갑식스님이 직접 답글을 달아주실거에요.

※ ※ 퍼즐앤드래곤과 관련없는 욕설이나, 비난, 외설, 그리고 악의적인 댓글 작성은 경고 혹은 블럭 등의 제재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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