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설 맞이 이벤트 24일부터 실시

게임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4개 |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에서 개발한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기념해 금일(24일)부터 5일간 ‘퍼즐앤드래곤’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마법석’ 2개를 매일 지급하며, 29일부터 2월 3일까지는 우정 포인트 2,000점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동안 각성에 유용한 ‘타마도라’ 1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주말 던전 코인 드롭률 및 노멀던전 드롭률이 1.5배 증가하며, 게릴라 던전 ‘킹 드래곤’ 등장 확률과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 요일 던전 몬스터 드롭률이 2배 증가한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지난 ‘응답하라 황금용’ 앙케이트에서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붉은 용환사 소니아’, ‘집행자 메타트론’, ‘대천사 루시퍼’ 등 상위 15종의 몬스터로 구성된 ‘갓 페스티벌’이 하루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특별 콜라보 던전과 스페셜 던전을 오픈한다. 먼저, 29일부터 ‘발차기공주 돌격대’ 콜라보 던전, 31일부터 겅호 콜라보 던전이 이벤트 종료일까지 공개되며,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즐거운 설 명절’ 던전이 3일 동안 매일 등장한다.

더불어 24시간 이벤트로 30일에는 ‘트윈릿 강림’, 2월 1일에는 ‘이자나미 강림’을 선보이며, 금일(24일)부터 2월 5일까지 ‘타마도라’를 획득할 수 있는 ‘타마도라 발견’ 던전이 출현한다. 이외에도 우정에그에서 ‘무지개 파수꾼’을 포함한 20종류의 진화용 몬스터가 출현할 예정이다.

‘퍼즐앤드래곤’의 ‘설 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아이디 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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