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첫 번째 황금알의 주인공은?! 지스타 퍼드 코리안컵 1일차 챔피언 탄생

김진엽 기자 | 댓글: 17개 |




11월 14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네오싸이언이 개최하는 '제 1회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에서 김상훈 유저가 신들린 퍼즐력으로 첫날 우승을 차지했다.

지스타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퍼즐앤드래곤 대회 전용으로 출시된 '챌린지 앱'을 통해 타임어택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일일 우승자에게는 24k 순금으로 만든 황금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치뤄진 예선전은 평일임에도 많은 참가자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8강, 4강, 그리고 결승까지 꾸준히 높은 점수를 기록한 김상훈 유저가 우승을 차지해 황금알을 품에 안았다.

이날 결승에서 긴장감 속에 17,206점 이라는 준수한 스코어를 기록해 우승한 김상훈 유저는 "상대가 긴장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한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오늘 행사와 관련해 네오싸이언 김준수 차장은 "퍼즐앤드래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유저분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도록 더 많은 신경을 쓰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은 지스타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치뤄질 예정이며, 하루에 한 명씩 총 4명의 한국 챔피언을 선발할 예정이다.




▲ 황금알을 차지한 첫 번째 챔피언 김상훈 유저



▲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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