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승의 비결은 긴장하지 않는 것! 코리안컵 2일차 챔피언 탄생

김진엽 기자 | 댓글: 3개 |
11월 15일, 네오싸이언이 개최하는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 2일차 대회에서 박정하 유저가 꾸준한 퍼즐력을 선보이며 두 번째 황금알의 주인이 되었다.

이날 현장 접수를 통해 치뤄진 예선전은 첫날보다 훨씬 많은 참가자가 몰렸으며, 본선 진출자 상당 수가 챌린지 앱 2만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고수 유저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32강부터 시작되는 본선에서는 매 경기마다 간발의 차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치열한 타임어택 승부가 진행되었으며, 마침내 결승까지 긴장하지 않고 제실력을 발휘한 박정하 유저가 19,775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우승자 영예를 안았다.

이번 2일차 대회 우승자 박정하 유저는 "뒤이어 터지는 콤보 운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고 겸손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어제는 8강에서 탈락했지만, 그 덕분에 오늘 경기에서 긴장을 덜 할 수 있었다"며 우승 비결을 밝혔다.

한편,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은 지스타 기간인 17일까지 매일 치뤄질 예정이며, 하루에 한명씩 총 4명의 한국 챔피언을 선발할 예정이다.





▲ 그야말로 간발의 차 클리어!




▲ 코리안컵 두 번째 챔피언 박정하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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