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퍼드 신동 최연소 우승자 탄생! 퍼드 코리안컵 3일차 대회 결과

김진엽 기자 | 댓글: 9개 |
네오싸이언이 금일(16일)에 개최한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 3일차 대회에서 15세의 홍인석 유저가 거침없는 퍼즐력을 선보이며 세 번째 우승자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현장 접수를 통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32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32강 진출자 가운데는 이전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몇몇 유저들을 포함, 2만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이 대거 배치되어 수준 높은 경기들을 선보였다.

본선에서는 매 경기마다 한번의 실수로 역전에 재역전이 반복되는 숨 막히는 타임어택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마침내 완전무결한 퍼즐력을 뽑내며 꾸준히 고득점을 기록한 홍인석 유저가 21,570점을 기록하며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3일차 대회 우승자 홍인석 유저는 "재미있었고 황금알은 부모님께 드리겠다"며 최연소 답지 않은 담담한 우승 소감을 남겼다.

한편, 퍼즐앤드래곤 코리안컵은 지스타 기간인 17일까지 매일 하루에 한명씩 총 4명의 한국 챔피언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제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 최연소 우승자 탄생의 순간!




▲ 담담한 승리자의 포스




▲ 최연소 우승자 홍인석 유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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