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 Asia 2017] 밴픽 단계부터 차이를 보이다! 한국 올스타의 완벽한 압승!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이벤트전 두 번째 주자로 나온 팀은 바로 한국의 KOR Allstar와 동남아 3개국의 SEA Monster다. KOR Allstar는 한국 각 팀의 선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올스타 팀으로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나섰다. SEA Monster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 국의 선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혼성 팀이다. 2번째 이벤트 매치부터는 단판으로 승부가 진행된다.

■ 1경기 - 한국 올스타의 완벽한 압승!

KOR Allstar

밴 카드 : 라우리엘, 유카
픽 카드 : 리오마, 지엘, 아이리, 슬림즈, 올마르

SEA Monster

밴 카드 : 바이올렛, 무라드
픽 카드 : 슈그나, 말록, 엘리스, 크리나, 페이나




▲ 1경기 밴픽


초반부터 한국 올스타 쪽에서 필드 오브젝트를 압박하며 4버프 컨트롤을 시작했다. 연이어 드래곤 앞에서 BerY선수와 Roro 선수 등이 개개인의 피지컬을 활용해 완벽하게 우위를 점했다. 순식간에 6:0으로 킬 스코어가 벌어진 상황. SEA Monster 측에서도 다크 슬레이어 라인에서 Horror 선수를 제거하며 격차를 좁히려했지만 여전히 게임은 한국 쪽에 크게 유리했다.

밴픽 단계부터 힘이 강력한 영웅들을 선정하다보니 각 라인을 압박해나갈 수 있었고 6분대에 다크 슬레이어를 가져가며 승부를 거의 완벽하게 굳혀나갔다. 다크 슬레이어를 먹은 뒤 본진으로 파고든 한국 올스타 팀이 상대방이 타워를 끼고 한 교전에서도 대승을 거두었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밀고들어간 한국 팀이 빠르게 본진을 파괴하며 7분대에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국 올스타가 2번째 이벤트 매치를 승리하며 이벤트 전 상금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 6분대에 다크 슬레이어를 쓰러뜨리며 완승


■ 펜타스톰 아시안컵 AIC : 2017 이벤트 매치

KOR Allstar 1 VS 0 SEA Monster - KOR Allstar 승

1세트 KOR Allstar 승 VS 패 SEA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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