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주년 기념 3배 캠페인, 무료 10회 뽑기! 3월 콘텐츠 일정 예상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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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콘텐츠 일정 예상

§ 루나의 탑 : 3월 16일(화) ~ 3월 23일(화)
§ 클랜전 : 3월 25일(목) ~ 3월 30일(화)
§ 신규지역, 레벨확장, 전용 장비 추가 : 3월 16일(화)
§ ★3 마호 6성 재능개화 : 3월 2일(화)
§ ★1 레이, 히요리, 유이 6성 재능개화 : 3월 30일(화)

이번 달은 출시 2주년을 맞아 3월 중순부터 3배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별 진행 기간은 노멀 3배 - 3월 16~23일까지 8일, 유적/신전조사 3배 - 23~26일까지 4일, 하드 3배 - 24~29일까지 6일이다. 문제는 유적/신전조사와 하드 3배 캠페인이 겹친다는 것. 특정 캐릭터의 전용 장비 육성이나 6성 재능 개화가 필요하다면 유적/신전조사를, 통상 캐릭터와 장비 조각 파밍이 먼저라면 하드 캠페인에 스태미나를 투자하면 된다.

신규 지역 추가와 최대 레벨 확장 예상 날짜는 16일(화)이다. 32지역에서는 16랭크 4번째 아이템인 장신구 3종이 추가되고, 하드 지역에서 페코린느, 시오리, 아오이(편입생)의 메모리 피스를 드롭한다. 또한 3개월 연속으로 전용 장비가 3개 추가되는데, 대상 캐릭터는 시즈루(발렌타인), 에리코(발렌타인), 크리스티나다. 루나의 탑과 클랜전은 기존처럼 업데이트 즈음 8일, 6일 동안 진행될 것이다.

이번 달에는 6성 재능 개화 캐릭터가 2번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던전 코인으로 육성 가능한 마호, 월말에는 트윙클 위시 멤버인 유이, 레이, 히요리의 6성 재능 개화가 동시에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될 6성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범용성이 높아 최대한 빠르게 재능 개화를 진행해야 한다. 네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려면 프린세스 오브 400개와 많은 장비가 필요하므로, 3배 캠페인 기간에 신전조사 횟수 초기화에 쥬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트윙클 위시 길드의 6성 재능 개화가 추가된다, 프린세스 오브를 미리 파밍하자


■ 신규 캐릭터 추가

§ ★1 후열 시오리(매지컬) 이벤트 : 3월 2일(화) ~ 3월 12일(금) 오후 3시
§ ★3 후열 카스미(매지컬) 픽업 : 3월 2일(화) ~ 3월 12일(금) 오후 3시
§ 프라이즈 뽑기(시즈루(발렌타인)) : 3월 12일(금) ~ 3월 17일(수)
§ ★3 전열 페코린느(프린세스) 픽업 : 3월 16일(화) ~ 3월 26일(금)
※ 무료 10회 뽑기 캠페인 : 3월 16일(화) ~ 3월 30일(화)
§ 프라이즈 뽑기(스즈나(여름), 사렌(여름)) : 3월 26일(금) ~ 3월 30일(화)
§ ★1 후열 미오(데레마스) 이벤트 : 3월 30일(화) ~
§ ★3 중열 우즈키(데레마스) 픽업 : 3월 30일(화) ~

3월에는 다양한 신규 캐릭터와 프라이즈 뽑기가 등장하며, 첫 픽업 대상은 마법소녀 컨셉인 매지컬 캐릭터다.

시오리(매지컬)은 3월 초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배포 캐릭터로, 물리 공격력 및 물리 크리티컬 버프가 핵심인 서포터다. 서포터는 대개 범용성이 높지만, 버프의 범위가 고정돼 있어 주력 물리 캐릭터가 버프를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 이 때문에 1군 서포터가 있다면 파티에 편성할 일은 드물 것이다.

카스미(매지컬)은 아레나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라면 반드시 뽑아야 하는 캐릭터다. TP가 가장 높은 상대의 TP를 제거해 주력 딜러의 UB 타이밍을 늦추고, 후열 중심의 광역 속박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 대놓고 패스트 리노 덱을 저격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이후에는 시즈루(발렌타인) 프라이즈 뽑기가 이어진다. 시즈루(발렌타인)은 이번 달 전용 장비 추가 후 1스킬에 물리 공격력 버프가 추가된다. 스킬 하나로 파티의 생존은 물론 화력 증가까지 기여할 수 있는 셈이다. 클랜전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캐릭터를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 마법소녀 컨셉으로 등장하는 시오리와 카스미


16일부터는 프린세스 페스와 함께 신규 캐릭터 페코린느(프린세스)가 추가된다. 페코린느(프린세스)는 남은 HP 비율에 따라 스킬 사용 후 공격력 증가, 배리어, HP 회복 등 다양한 버프를 부여하는 범용성 높은 탱커다. 특히, 남은 HP가 50% 미만일 때 UB 발동 시 사망하면 대신 버프를 소비하고 HP를 회복할 수 있어 아레나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페코린느(프린세스) 픽업 기간에는 2주년을 맞아 무료 10회 뽑기 캠페인이 진행이 예상된다. 해외 서버 일정에 따르면 이번 10회 뽑기 캠페인은 15일 동안 이어졌으므로, 뽑기 횟수를 누적시켜 이후 진행될 프라이즈 뽑기나 우즈키(데레마스) 획득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프린세스 페스가 끝나면 스즈나(여름)과 사렌(여름)의 프라이즈 뽑기가 시작된다. 사렌(여름)은 TP 회복과 공격력, 행동 속도 버프 때문에 사실상 필수 서포터이므로 반드시 뽑는 것을 추천한다. 스즈나(여름)은 전용 장비 착용 이후 클랜전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 전용 장비 추가는 약 4개월 뒤 진행되므로, 클랜전 중시 유저라면 지금 캐릭터 획득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미오(데레마스)는 월말 진행될 스토리 이벤트 배포 캐릭터다. 단일 대상 화력과 HP가 가장 낮은 아군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광역 HP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두 가지 모두 이도저도 아닌 것이 아쉽다.

월말 픽업이 예상되는 우즈키(데레마스)는 아군 전체 TP 회복과 공격력 버프를 보유한 서포터다. 사렌(여름)과 비교하면 TP 회복량이 아쉽지만, TP 상승 버프의 가치가 높아 어디서든 편성하기 좋다. 특히, 지속적인 UB 회전이 중요한 클랜전에서 편성을 고려할만하다.



▲ 프린세스 페스, 무료 10연 뽑기와 함께 찾아오는 페코린느(프린세스)



▲ 월말에는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아이돌마스터 캐릭터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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