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급조절 조기 도입, 미리 모아야 할 메모리 피스는?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프리코네의 성급조절 시스템이 5~6개월 정도 조기 도입됐다. 성급 조절이란 6성 캐릭터를 제외하고 5성까지 올린 캐릭터를 3~5성으로 원하는 등급에 맞춰 설정이 가능하다. 클랜전 캐릭터는 낮은 등급이 매우 유리하지만, 아레나는 높은 등급이 유리하다보니 재능 개화를 보통 낮은 등급으로 뒀다.

해외 서버 일정을 따라간다면 5~6개월 후 성급조절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었는데, 클랜전 리미트 조기 도입에 이어 성급조절 시스템도 조기도입되어 모두가 행복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는데, 3~4성으로 존버했던 캐릭터들을 지금이라도 피스 파밍을 해 둬야 된다.

그렇다면 향후 6성으로 올릴 캐릭터를 제외하고 어떤 메모리 피스를 캐야 될까? 일단 급한 건 대부분 3성에 머물렀던 카스미다. 그리고 2팟 마딜의 최고의 서포터중 하나인 앤도 피스를 모아두고, 약 3개월 후에 자주 쓰일 쿠우카(오에도)피스도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 어떤 피스를 모아야하지? 급한건 카스미, 앤, 쿠우카(오에도)!


카스미

지금까지 카스미는 11랭크 혹은 14랭크 구도였다. 그리고 3성 택틱과 4성 택틱이 존재했는데, 성급조절 조기도입으로 어느 등급에 머무를지 고민이 해결된 셈이다. 빠르게 5성으로 만든 다음에 3성 혹은 4성 택틱을 사용하면 끝.

3성 유저들은 5성까지 올릴 카스미 피스를 부지런히 모아야 한다. 여전히 3성으로도 돌릴 수 있는 택틱이 나오겠지만, 성급조절을 통해 여러가지 택틱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3성일지 4성일지 어느 택틱이 편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피스를 미리 모아 클랜전을 준비하는게 좋다.

참고로 3성 카스미 유저라면 4성으로 바로 올리면 안 된다. 성급 조절은 4성 캐릭터가 3성이나 5성으로 바꿀 수 없고, 오직 5성 캐릭터만 가능하니 급한 게 아니라면 3성으로 두자.




▲ 카스미를 빨리 5성으로 만들어두자.




클랜전 마딜 서포터 앤은 3~4성이 많을 텐데, 그때문에 택틱도 3~4성 전용이 많이 나왔다. 6성 마호가 등장한 이후로 앤도 2마딜 파티에서 활용될 수 있다보니 아직 3성이나 4성에 머물렀던 유저라면 5성까지 올릴 피스를 모아둬야 한다.

약 2달 후에 앤도 전용 장비가 추가된다. 전용장비 효과는 1스킬 대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자신이 2스킬 영령의 가호를 받은 상태라면 아군 전체에게 TP를 회복시킨다. 만약 가호가 없다해도 행동 속도를 12초간 올려주니 클랜전의 여신이 된다.

전용장비 이후로 상향되고, 지금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니 아직 앤 메모리 피스가 없다면 꾸준하게 모아보자.




▲ 앤도 3~5성 중 편한 등급으로 활용하면 된다.

쿠우카(오에도)

아직까지 쓰이지 않는 쿠우카(오에도). 그러나 약 6월쯤 전용장비가 추가된다면 마딜팟 탱커로 적극 활용된다. UB는 자기 HP회복과 아군 전체 물방&마방 증가, 1스킬은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 증가에 2스킬은 마법 공격 및 마법 방어력 감소 능력을 갖췄다.

여기서 전용장비가 추가되면 1스킬이 강화되는데,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고 마법 크리티컬과 행동 속도가 증가한다. 전용장비 하나로 엄청난 능력을 부여받다보니 클랜전에 자주 쓰이며, 아레나에서도 활용하기 좋아진다.

아레나로 쭉 활용하겠다면 5성, 클랜전은 4~5성이겠지만 전용장비까지 레벨업하면 피스가 많이 모인다. 아직 파밍할 지역이 없다보니 꾸준히 3회를 모아두는게 좋고, 통상으로도 안 나온 유저라면 훨씬 더 많이 모아야한다. 3달이라고 방심해선 안된다. 보통 하드 피스는 오브&하트 2~3배 이벤트랑 병행해 오브를 더 많이 캐며, 우선순위가 높은 다른 하드 피스를 캐다 보면 3달은 금방이다.




▲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모아두면 쓸일이 생기는 쿠우카(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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