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리코네, 뽑기 천장 '200회'로 낮춰진다.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3개 |



일본에서 3주년을 맞이한 프리코네의 뽑기의 천장이 낮아질 전망이다.

사이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일본 서버 운영 사무국이 24일(수), 캐릭터 교환에 필요한 캐릭터 교환 Pt를 변경하기 위해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지 보수 기간은 3월 3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유지관리 기간 동안에는 뽑기만 이용할 수 없으며, 이외의 기능은 이용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캐릭터 교환 Pt와 관련된 변경 내용 중,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캐릭터 교환 Pt의 인하다. 프리코네 운영 사무국은 모든 뽑기에 있어서 캐릭터 교환에 필요한 캐릭터 교환 Pt를 '300Pt'에서 '200Pt'로 인하한다고 밝혔는데, 지금껏 한국에서 '천장'으로 알려진 300연 뽑기에서 200연 뽑기로 낮아져 무려 100연차가 인하되는 셈이다. 또한, 캐릭터 교환 Pt를 201Pt 이상 소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캐릭터 교환을 했다면, 나머지 Pt는 수중에 남게 된다.

한국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2주년 업데이트에서도 성급 조절과 한꺼번에 퀘스트 스킵 기능 등의 편의 기능을, '조기 도입'해온 바가 있는 만큼, 이번 시스템 또한 한국 서버에 빠른 도입을 할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해당 소식과 관련된 내용은 '프리코네 공식 홈페이지 뉴스 항목'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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