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파티 클리어도 가능? 한층 더 빨라진 던전 익스2 클리어 조합 소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3개 |
던전 익스트림2 난이도의 클리어 속도가 빨라졌다. 현재는 운이 따른다면 별도의 조작 없이 풀오토로 등반부터 보스까지 쾌적하게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에 대비해도 3파티 정도가 필요한데, 과거와 비교하면 던전 클리어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 셈이다.

핵심 캐릭터는 최근 프린세스 페스에서 등장한 '네네카'와 6성 재능 개화를 마친 '콧코로'다. 이외에도 익스트림2 난이도를 한 파티로 클리어하려면 유이(새해), 이오(여름) 등 다른 힐러의 도움이 필요하다. 1파티 클리어 편성이 어렵다면 등반 중 TP 충전이 필요한 물리 파티를 2~3개가량 구성하거나, 과거 사용했던 5~6파티 구성을 사용해 보스와 전투해야 한다.

☞ [바로가기] 등반덱 채용? 편한 풀오토덱? 던전 익스2 5파티 클리어 조합 소개



▲ 익스트림2를 한 파티로 클리어한다?


파티 하나면 충분하다
모든 구간이 풀오토, 사고 가능성 고려해 후속 파티 준비

이제 등반부터 보스전까지 한 파티로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성은 6성 콧코로-네네카-유이(새해)-이오(여름)-마호(여름)이다. 마호(여름)이 없다면 캬루(여름)이나 쿄우카 등 다른 마법 딜러로 대체하면 된다. 별다른 조작 없이 풀오토로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6성 콧코로는 사렌(여름)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독 장판이 깔린 이후 회복 UB 발동이 늦어 파티가 전멸하기도 한다. 클랜에 6성 콧코로 서포터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파티에 채용하자. 편안함이 무엇인지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 대략 이 정도 대미지를 뽑는다, 크리티컬 발동에 따라 2~3회 전투로 클리어 가능



▲ 사렌(여름) 편성 시 파티 전멸 위험이 있다



▲ 클랜에 6성 콧코로 서포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3파티 클리어 조합
등반할 때 핵심 딜러의 TP를 충전하자

네네카 외에 다른 한정 캐릭터가 없다면, 다른 방식으로 3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 파티에 편성한 캐릭터들의 육성 및 전용 장비 착용은 필수이며, 보스가 있는 5층에 가기 전에 주력 딜러들의 TP를 충전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등반 파티는 전방 탱커 + 무이미-토모-지타-네네카로 구성한다. 추천 탱커는 도발로 저격을 받아내는 쿠우카나 광역 회복을 보유한 노조미다. 이후에는 미야코-타마키(여름)-에리코-크리스티나-시노부, 시즈루-아카리-앤-네네카-쿄우카, 쥰-무이미-마코토(여름)-토모-지타 순으로 보스전을 진행하면 된다.



▲ 3파티 클리어 조합 예시, 노란 사각형은 TP 충전 추천 캐릭터



▲ 3파티 투입 후 보스의 체력이 남았을 때는 다음 파티로 마무리하면 된다


캐릭터 변경은 같은 역할군 내에서
보유 캐릭터와 육성 상황에 따른 유연한 조정 필요

위에 소개한 파티는 수많은 조합 중 일부일 뿐이다. 만약 위에 소개한 조합에 필요한 캐릭터가 없거나 육성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비슷한 역할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를 파티에 편성해도 좋다. 예를 들어, 마코토(여름)나 크리스티나는 통상 마코토로, 무이미는 카오리 등 다른 전열 딜러로 대체할 수 있다. 광역 회복 UB를 지닌 미사토나 유이는 이오(여름) 대신 편성 가능한 힐러다.

이처럼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캐릭터 대부분은 다른 캐릭터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대체된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의 하위호환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주요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충분한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등 변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파티 수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캐릭터 보유 및 육성 상황에 따른 유연한 파티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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