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치카(크리스마스) 먼저 착용 후 상황 따라 선택, 1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2개 |
1월에는 복각 한정 캐릭터인 치카(크리스마스), 아야네(크리스마스), 쿠루미(크리스마스) 3인의 전용 장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전용 장비 옵션은 캐릭터마다 다른 콘텐츠에서 유용한 방향으로 강화된다.

클랜전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치카(크리스마스)의 전용 장비를 먼저 획득하고, 하트에 여유가 있다면 아야네(크리스마스)의 전용 장비까지 노려볼만하다. 쿠루미(크리스마스)는 아레나에서 물리 파티를 상대로 버틸 때 좋지만, 급하게 육성할 정도는 아니므로 재화 상황에 따라 육성 여부를 결정하자.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치카(크리스마스)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강화하는 '어센션 왈츠'에 물리 크리티컬 버프가 추가되고, 치카(크리스마스)의 마법 공격력에 비례해 물리 공격력 버프 수치가 오른다. 덕분에 6성 리노 덱에서 버퍼로 활용 시 어지간한 방어덱으로는 버틸 수 없는 공격 파티가 완성된다. 클랜전에서는 물리 파티와 캬루(새해) 중심 마법 파티 양쪽에서 모두 쓰이는 서포터로 쓰인다. 마법 파티에서는 전용 장비 추가 효과가 사실상 없지만, 캬루(새해)의 UB 회전 속도를 늘려주기 때문에 주력 서포터로 편성된다.

한정 캐릭터이므로 획득 및 육성 부담이 크지만, 충분히 여신의 보석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랭크와 재능 개화 상태에 따라 클랜전 택틱이 크게 달라지니 캐릭터 획득 후 육성은 미루고, 우선 전용 장비 명함부터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전용 장비 획득 후 장기간 활약하게 될 치카(크리스마스)


2순위 : 아야네(크리스마스)

'푸우키치 옐'의 공격력 증가량이 오르고, 행동속도 버프가 추가된다. 빠른 행동은 TP 충전 속도를 늘려줘 아야네(크리스마스)의 주무대인 클랜전에서 UB 발동 타이밍을 앞당긴다. 공격력이 오르는 만큼 UB 자해 대미지도 올라, 중요한 순간 사고가 날 확률도 함께 오르는 것이 단점이다.

전용 장비에 붙은 HP 흡수 옵션은 아야네(크리스마스)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전용 장비를 착용했다면 사실상 최대 레벨 육성이 강제된다. 이는 프린세스 하트와 여신의 보석 대량 소모를 뜻한다. 재화를 아끼고 싶다면 전용 장비 육성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양날의 검이 더욱 날카로워진다, 화력과 자해 대미지 모두 오르는 아야네(크리스마스)


3순위 : 쿠루미(크리스마스)

복각이 예상되는 이벤트 '망각의 캐럴' 노멀 난이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 '벨 치어링'의 물리 방어력 버프가 증가하고, 자신의 TP를 회복한다. 또한 버프 해제 조건이 피격 1회에서 5회로 대폭 증가해,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클랜전에서는 방어 특화 캐릭터를 점점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므로 편성할 자리가 없고, 아레나에서 물리 파티를 상대로 편성할 만하다. 그러나 최정예 멤버를 상대로 버티기가 힘들어 배틀 아레나보다는 프린세스 아레나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아레나 순위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다른 전용 장비에 프린세스 하트를 사용하자.



▲ 프린세스 아레나 외에 편성하기 애매한 쿠루미(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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