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는 아레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행동 속도가 증가하는 기술은 아레나에서 특히 유용하다. 프리코네R의 아레나는 수동이 아닌 자동 전투로만 펼치므로, 최대한 빠르게 스킬을 먼저 넣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모니카는 지원형 캐릭터라 꾸준히 키워 재능개화까지 투자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아군을 지원하는 스킬은 첫 웨이브 전투 시작에서만 발동되고 그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아 버프가 적용 중일 때 최대한 적을 처치해야 한다.
모니카의 장점과 단점은?
■ 장점
- 전방의 적을 스턴시켜 행동 방해 가능
- 광역기로 적 전체를 공격
- 행동속도 기술로 아군의 공격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단점
- 행동속도 버프는 웨이브에서 첫 전투에서만 발동한다
- 지원형이다보니 육성 우선 순위는 높지 않다
모니카 스킬 파헤치기
평상시엔 마법 딜러, 행동속도를 올려주는 지원형 물리 딜러
※ 스킬 능력치는 80레벨, 8랭크, 모든 장비 착용 및 강화 완료 기준입니다.
§ 자전일섬 (유니온버스트)
- 전방 범위 내 적에게 5638 물리 피해
UB는 전방 범위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힌다. 순간적으로 모니카가 적을 파고들어 공격하는 광역기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은 스킬이다.
§ 플뤼겔의 응원가 (1스킬)
20초간 아군 전체의 물리/마법 공격력 122 증가
행동속도 50% 증가
매 웨이브 시작 마다 모니카가 플뤼겔의 응원가를 사용한다. 20초간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이 증가하고 행동속도가 증가하여 평소보다 전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머스킷 샷 (2스킬)
- 전방의 적 하나에 3132 물리 피해
- 대상을 1.5초 동안 스턴(행동불능)
가장 앞에 있는 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고, 동시에 1.5초 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상대가 스킬을 사용할 타이밍에 머스킷 샷이 발동되면 1.5초 동안 시간을 벌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 백익의 가호 (패시브)
- 전투 시작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증가
자신의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모니카가 활약하는 콘텐츠는?
하나라도 먼저 다운시켜야하는 아레나에서 유용
모니카는 물리 딜러이자 지원형 캐릭터다. 행동속도를 증가시키며 아군의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플뤼겔의 응원가'는 자동 전투로만 이뤄지는 아레나에서 유용하다. 적의 캐릭터를 먼저 쓰러트리는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곳이 아레나이기 때문이다.
다만 '플뤼겔의 응원가'는 첫 웨이브에서 1번만 발동되는 단점이 있다. 버프 지속시간 20초 동안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20초가 지나도 적이 쓰러지지 않고 장기전이 지속될 경우 모니카의 입지가 좁아진다. 그래서 장기전이 예상되면 모니카를 제외하고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는 편이다. 이때 콧코로를 모니카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 행동 속도 버프 효과는 모니카보다 덜하지만 일반 스킬이다보니 전투 내내 행동 속도 증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그래도 특정 파티 조합에 의존하는 캐릭터가 아니므로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 아레나는 물론 스토리나 던전에서도 자주 쓰이며, 전방의 적을 스턴시키거나 광역 공격기 UB스킬 덕분에 지원이면서 딜러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래도 특정 파티 조합에 의존하는 캐릭터가 아니므로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
※ 위 기사는 카카오게임즈에서 제공한 테스트 버전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Shio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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