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복각 이벤트가 시작된다! 5월 콘텐츠 일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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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콘텐츠 일정 예상

§ 루나의 탑 : 5월 14일(목) ~ 5월 19일(화)
§ 클랜전 : 5월 20일(수) ~ 5월 27일(수)
§ 신규지역, 레벨확장, 전용 장비 추가 : 5월 13일(수)

5월은 두 가지 캠페인이 겹치는 날짜가 많다. 탐색 보상 증가, 노멀 드롭량 증가 캠페인 기간이 여러 구간에 걸쳐 분리되어 있기 때문. 이 중에서 26~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노멀 3배 캠페인은 장비 파밍을 집중적으로 하기 좋은 시기다. 이외에는 캐릭터 육성과 전용 장비 획득을 위해 12~15일에 진행하는 유적조사 2배, 19~25일까지 1주일 동안 이어지는 하드 2배 캠페인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이오를 육성할 수 있다. 이오의 메모리 피스는 클랜 코인으로 구매해야 하므로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캐릭터 중 하나다. 추후 6성 재능 개화가 추가되면 아레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므로 아레나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최대한 많은 메모리 피스를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가 끝나면 제일 처음 진행했던 스토리 이벤트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을 다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보상은 하츠네와 시오리 메모리 피스로 두 캐릭터를 육성 중인 유저에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루나의 탑과 클랜전은 기존처럼 신규 스토리 이벤트 이후 연달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나의 탑은 14일부터 시작되며, 클랜전은 루나의 탑 종료 다음 날인 20일부터 27일까지 총 8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지역 등장 및 레벨 확장은 앤 픽업이 끝나는 13일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22지역에서는 12랭크 마지막 아이템이 추가되어 13랭크로 가는 길이 열린다. 22-3 하드 스테이지에서는 쥰 메모리 피스를 드롭해 이전보다 빠른 쥰 육성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용 장비가 추가될 캐릭터는 유키, 아야네, 스즈메, 쿠우카, 모니카, 지타 6명이다.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캐릭터는 지타와 쿠우카 정도다. 전용 장비 추가도 기존 일정처럼 지역 추가와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신규 캐릭터 추가

§ ★1 후열 루 이벤트 : 4월 29일(수) ~ 5월 13일(목) 오후 3시
§ ★3 후열 앤 픽업 : 4월 29일(수) ~ 5월 13일(수) 오후 3시
§ ★3 중열 글레어 픽업 : 5월 13일(수) ~ 5월 28일(목) 오후 3시

5월 추가 뽑기 캐릭터는 총 2종이고, 전부 통상 캐릭터이므로 급하게 쥬얼을 소모해 뽑지 않아도 된다. 성능을 고려했을 때 둘 중에서는 앤의 우선순위가 높은 편.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는 배포 캐릭터 루를 얻을 수 있다.

5월 초 픽업 캐릭터는 앤이다. 앤은 자체 대미지가 높고 주위 파티원의 마법 공격력과 행동 속도를 올려줘 클랜전에서 주력 마딜러로 활약할 캐릭터다. 그러나 주력 버프 발동 조건이 특정 스킬 사용 후 UB 사용이므로, UB 타이밍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아레나에서는 힘이 떨어진다.

앤 이후에는 신규 중열 캐릭터 글레어 픽업이 이어진다. 글레어는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중심으로 광역 지속 대미지를 입히고, 광역 UB, 무적 돌진기 등 아레나에 적합한 스킬 구성을 보유한 마법 캐릭터다. 단, UB 충전이 느려 대미지를 뽑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문제.

즉, 파티 편성 시 없어서 불편한 정도의 캐릭터가 아니므로 무조건 얻어야 할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다. 해외 서버에서는 최근 전용 장비가 추가되어 무적 돌진기에 광역 피해가 추가됐다. 덕분에 아레나는 물론 클랜전에서도 글레어를 편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국내 서버에서는 1년 후에나 적용될 사항이므로, 느긋하게 전용 장비 추가를 기다리자.

▲ 5월 신규 캐릭터는 모두 통상, 성능을 고려했을 때 뽑을만한 캐릭터는 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