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마키와 린, 미미도 쓰인다? 6월 클랜전에 깜짝 활용되는 캐릭터들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8개 |
다가오는 6월 클랜전에서 어떤 캐릭터들이 사용될까? 마딜 파티는 이리야, 안나, 앤, 캬루(수영복), 쿄우카, 미사토는 이번 클랜전에서도 필수로 사용되며, 조합에 따라 아카리, 치카(크리스마스), 나나카도 활용된다. 5월 클랜전에서 사용했던 스즈메(수영복)은 이제 없어도 된다.

물딜 파티는 쥰, 마코토, 에리코, 지타, 토모, 무이미, 시노부, 시즈루(발렌타인), 크리스티나, 시오리는 이번에도 쓰이며 히요리(새해)나 아리사, 뉴이, 유카리도 기용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클랜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클랜전 유저라면 해당 캐릭터들을 위주로 아이템 파밍을 해두면 된다.

그렇다면 6월 클랜전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캐릭터는 무엇이 있을까? 전용장비를 받을 예정인 미미는 5넴에 적극 활용되며, 타마키는 4넴, 린은 3~5넴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물론 해당 캐릭터 없이 다른 조합으로도 클랜전을 즐길 수 있지만 다양한 덱으로 클랜전을 즐기고 싶다면 3개 캐릭터를 미리 키워봐도 좋다.




▲ 6월 클랜전에 사용되는 깜짝 캐릭터

미미
강력해진 당근, 5넴에서 쓰인다





천루패단...당근! 6월 전용장비를 받은 미미가 이번 6월 클랜전에서 활약한다. 1스킬에 전방 범위 내의 적에게 물리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5넴 보스는 복수 판정이라 딜이 2배로 들어가는 셈이다. 2스킬에 아군 물리 공격력 증가 버프도 포함되어 물리 딜러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는 배가 된다.

해외 서버에서 활용된 조합은 무이미, 토모, 미미, 시노부, 발즈루다. 멀티 타겟이면 딜이 더 들어가는 토모와 미미가 섞여 나름 좋은 조합이다. 물딜덱의 필수 마코토가 없어 의문점을 가질 텐데, 마코토는 단일 대상 방어력 감소 스킬이지만 시노부는 적 전체 방어력 감소이므로 5넴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버티면 승리한다? 3~5넴에서 활용





3단계 3, 4, 5넴에서 린을 활용할 수 있다. 3넴에선 마코토, 에리코, 지타, 크리스티나, 린 조합으로 사용되고 4넴에선 마코토, 에리코, 크리스티나, 발즈루, 린으로 사용, 5넴은 무이미, 토모, 린, 시오리, 치카 조합으로 쓰인다.

린은 서포터 캐릭터다. 1스킬은 주변 아군에게 마법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며 전용장비를 착용시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이 증가한다. UB는 아군 전체 HP 회복과 물리 공격력 및 마법 방어력 증가 옵션이라 린을 물리 딜러덱에 활용할 수 있다.

프린세스 하트가 부족하거나, 던전 코인 및 아이템, 마나가 부족하다면 린을 키우는 것은 미뤄도 좋다. 여유가 있을 때 린 덱을 사용하면 되며, 미미를 사용하는 덱처럼 효율이 높거나 높은 딜량을 뽑진 못한다.





타마키
UB를 최대한 늦추자, 4넴에서 활용





전용장비를 장착한 타마키, 아레나에서만 쓰일 줄 알았지만 의외로 이번 6월 클랜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카오리, 마코토, 타마키, 에리코, 크리스티나 조합으로 3단계 4넴에 도전이 가능한 것. 타마키는 1스킬에 적의 마법 공격력을 감소시키는데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마법 공격력 감소치가 대폭 상승해 힐러없는 조합으로 보스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 그리고 2스킬은 TP를 뺏어오는 능력이라 보스의 UB를 최대한 늦츨 수 있어 생존에 도움이 된다.

물론 타마키 덱은 다른 덱에 비해 딜을 많이 못 뽑아내고, 3~4초 남을 때쯤에 물딜러들이 거의 다 쓰러지다보니 택틱을 잘못 쓰면 그 전에 전멸할 수 있다. 추가로 타마키 덱은 4넴 필수는 아니고, 다른 덱보다 효율이 좋은 건 아니니 참고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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