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및 프린세스 아레나에선 공격덱으로도 쓰이며 츠무기처럼 방어덱으로도 쓰인다. 츠무기가 보이면 일반덱과 다르게 도전하기 까다로운데, 카스미 역시 그 역할을 맡는다. 공격덱으로는 노조미-유카리-이리야-카스미-유키 패스트 덱을 쓰며, 방어덱은 리마-신레이-츠무기-유카리-카스미로 활용된다.
카스미 장점과 단점은?
■ 장점
- 아레나에서 대활약, 츠무기와 같이 방덱에서 효율성 증가
- 속박과 매혹이 존재해 루나의 탑 보스 구간에도 유용
- 통상 캐릭터라 언제든지 뽑을 기회가 존재한다
■ 단점
- 클랜전에선 활용하기 어려움
- 마법 공격력이 낮아 딜러가 아니다
카스미의 스킬 파헤치기
후열에서 마법 공격을 펼치는 서포터
§ 크리미널 프리즌 (유니온버스트)
- 앞에서 세 번째 적을 중심으로 범위 내 적의 마법 방어력 285 (특대) (16초) 감소 및 필드 내 적의 TP 상승 10 (소) (16초) 감소 필드 전개 / 대상의 행동속도 (소) (16초)
§ 루트 오브 바운드! (1스킬)
- 전방 범위 내 적 전체에게 1602의 마법 (소) 데미지 / 범위 내 적을 일정 시간 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2.5초)
§ 미스리드 배럿 (2스킬)
- 전방의 적 하나에게 3614의 마법 (소) 데미지 / 적 하나를 혼란시킨다 (7.5초)
§ 디텍티브 마인드 (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마법 방어력 238 (중) 증가
§ 카스미 행동 패턴
- 전투 시작
루트 오브 바운드! → 미스리드 배럿
- 전투 중
일반 공격 → 일반 공격 → 루트 오브 바운드! → 일반 공격 → 미스리드 배럿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아레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캐릭터
카스미는 아레나에 주로 사용된다. 아레나 캐릭터다보니 3성보다는 5성이 효과적이며, 랭크는 11랭크에 주차해두자. 12랭크는 추후 아이템이 더 풀리고 랭크업을 누르는 것이 좋다.
아레나 조합은 보통 노조미-유카리-이리야-카스미-유키 공덱으로 패스트 카스미를 쓴다. 이리야 대신 요리를 사용하거나 할로윈 미사키를 넣어도 된다. 이 덱은 순간적으로 TP가 주유되어 카스미가 빠르게 UB를 사용하고, 곧바로 광역 마딜러가 정리하는 구조다. 방어덱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리마-레이(새해)-츠무기-유카리-카스미로 구성하자.
UB가 마법 방어력 감소가 붙어있다고 클랜전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할텐데, 그 외에는 사실상 딜링기도 없고 보스에게 유효하는 디버프도 아니고, 마법 공격력이 낮아 비추천한다. 차라리 전용장비를 착용한 캬루가 효과적일 수 있으니 클랜전에선 어떻게 쓸지 고민 안 해도 된다.
아이템은 주로 플레임 아모드 로드가 필요하며, 안타깝게 성신도의 팬던트를 요구한다. 통상 캐릭터이지만 모든 콘텐츠에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니, 뽑기에 너무 열중하지 말고 쥬얼을 아껴둬도 되는 캐릭터다.
Shio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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