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화력 내려면 마법 파티 사용 타이밍이 중요! 6월 클랜전 미리보기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6월 클랜전은 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익숙한 와이번과 라이라이 다음에는 신규 보스 자칼 시프를 비롯해 오랫만에 등장하는 매드 베어, 트윈 피그즈가 유저를 기다린다.

후반부 보스는 캬루(새해) 중심 마법 파티로 공략해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서포터 구성이 겹쳐 캬루(새해) 파티를 2번 사용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마법 파티를 어떤 보스에 사용할 지 확실히 정해야 한다.

※ 보스 정보는 2단계 | 3단계 | 4단계 순서입니다.
※ 파티 정보는 해외 서버 플레이 영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스킬 정보 중 4단계 추가 효과는 붉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 와이번




- 레벨 : 80 | 100 | 200
- 체력 : 600만 | 700만 | 1500만
- 방어력(물리/마법) : 250/200 | 470/470 | 540/580
- 스킬
UB : 전방 범위 내 최대 3명의 적에게 물리 (중) 피해를 주고 물리 공격력 (특대) 증가.

고블린 그레이트 대신 클랜전에 출석한 첫 보스. 3단계 이후부터는 방어력이 급격히 높아져 방어력 디버프 요원이 다수 필요하다. 또한 UB가 전방 3명을 타격하기 때문에 2, 3열 캐릭터의 생존력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4단계에서는 기본 공격 속도가 대폭 오르고 UB 사용 후 공격력이 올라 최전방 캐릭터의 생존이 중요하다.

3단계에서는 후반부 보스를 공략할 것이 아니라면 물리/마법 파티를 자유롭게 편성해도 좋다. 4단계에 들어서면 물리 파티가 마법 파티보다 평균 대미지가 높게 나오므로, 마법 파티는 후반 보스에 사용하자.







전용 장비가 추가된 니논(오에도)가 포함된 물리 풀오토 파티 편성 예시. 위 파티는 2단계, 중간 파티는 2~3단계, 아래 파티는 3단계 보스를 한 번에 처치할 때 사용하면 된다.



3단계 마법 풀오토 파티. 입장 후 별다른 조작 없이 보스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다.





서포터 2명을 편성한 4단계 물리 파티. 아래 파티는 시즈루(발렌타인) 혼자서 힐을 해야 하므로 전용 장비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야 한다. 기대 대미지는 두 파티 모두 800만 중후반.



크리티컬 운에 따라 최대 원턴킬까지 가능한 캬루(새해) 파티. 언제나 그렇듯 모든 캐릭터의 등급과 랭크에 따라 택틱 변동이 심하니 모의전은 필수다.


■ 라이라이




- 레벨 : 85 | 105 | 205
- 체력 : 800만 | 900만 | 1600만
- 방어력(물리/마법) : 240/230 | 430/430 | 457/440
- 스킬
UB : 적 전체에 마법 (중) 피해를 주고 기절시킴.
1스킬 : 가장 뒤에 있는 적 2명에게 마법 (소) 피해를 주고 TP (소) 감소.

후열 캐릭터를 끊임없이 공격하는 2번째 보스. 3단계까지는 한 번에 처치할 수 있어 맛집 취급을 받지만, 4단계부터 UB에 기절, 1스킬에 TP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 주요 딜러나 서포터의 UB 사용 타이밍이 꼬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지난번과 달리 4단계로 넘어갈 때 물리/마법 방어력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높아지는 점도 문제다. 이 때문에 4단계 공략 시 마법 파티의 화력이 눈에 띄게 감소해 사실상 물리 파티 편성이 강제된다.



2단계 전용 원턴킬 파티. 주력 딜러인 크리스티나 시리즈를 제일 뒤에 배치해 UB 순환 속도를 올리는 것이 핵심.





2단계 마법 풀오토 파티 편성 예시. 윗 파티는 쿄우카의 크리티컬 발동 여부에 따라 남는 시간이 크게 달라진다.



3단계 물리 풀오토 파티. 마법 캐릭터를 상대로 화력이 증가하는 타마키의 진가가 드러난다. 풀오토 플레이 시 보스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고, 수동 조작을 하면 이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2네임드용 캬루(새해) 파티 편성. 루나의 등급과 나머지 캐릭터의 랭크에 따라 UB 발동 타이밍이 달라진다.





6성 타마키를 편성한 4단계 물리 파티 예시. 위 파티는 안정성이 높고, 아래 파티는 화력을 중시하는 구성이다. 기대 대미지는 위부터 700만 초중반/800만.


■ 자칼 시프




- 레벨 : 90 | 110 | 210
- 체력 : 1000만 | 1300만 | 1800만
- 방어력(물리/마법) : 470/440 | 540/450 | 400/400
- 스킬
UB: 전방 캐릭터 3명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마비 상태로 만듦.
1스킬: 적 전체에 물리 (소) 피해를 주고 행동 속도 감소 및 독 상태 부여. 이 상태 이상은 대미지를 무효화해도 막을 수 없음. 이 스킬로 받은 대미지는 TP가 회복되지 않음.

클랜전에 처음 등장하는 보스. 마비를 동반하는 UB는 3번째 보스 치고 의외로 평범한 편이다. 진짜 골칫거리는 회피, 배리어 등을 무시하고 행동 속도 감소와 중독 디버프를 부여해 파티의 템포를 늦추는 1스킬이다. 4단계부터는 1스킬 첫 타격 대미지로 TP가 회복되지 않아, UB 사용 타이밍이 예상보다 한 차례 더 늦어진다.

3단계에서는 마법 파티의 효율이 높지만, 4단계로 올라가면 반대로 물리 파티의 기대 화력이 높다. 단, 4단계 물리 파티는 시즈루(발렌타인), 유카리 등 서포터를 다수 편성해 다른 보스 공략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모든 캐릭터를 중독시키고 행동 속도 디버프를 부여하는 1스킬




와이번을 공격할 때 쓰였던 2단계 물리 파티. 자칼 시프도 풀오토로 처치할 수 있다.



2단계 마법 풀오토 파티. 기대 대미지는 700만 초중반. 6성 유이를 구성한 것 치고는 효율이 나쁘다.



3단계 물리 풀오토 파티. 오에도 니논의 랭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이며, 최대 900만 정도의 대미지가 나온다.



쿠우카(오에도)가 편성된 3네임드 3단계용 캬루(새해) 파티. 최소 1,000만 이상, 최대 원턴킬이 보장되는 조합이다.



4단계용 물리 파티. 이번 클랜전은 유독 시즈루(발렌타인) - 사렌(여름) 서포터 조합이 많이 보이는 느낌이다. 기대 대미지는 700만 정도다.


■ 매드 베어




- 레벨 : 95 | 115 | 230
- 체력 : 1200만 | 1500만 | 1900만
- 방어력(물리/마법) : 70/250 | 100/420 | 100/425
- 스킬
UB : 전방 캐릭터 3명에게 물리 (대) 피해를 주고 기절시킴. (4단계 기절 지속 시간 약 3→4초로 증가)
1스킬 : 전방 범위 내 캐릭터 최대 3명에게 물리 (대) 피해를 주고 상대의 물리 공격력 (특대), 마법 공격력 (대) 감소. (4단계 공격력 감소량 증가, 지속 시간 약 8→12초로 증가)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4번째 보스. 4단계는 패턴 변화가 없지만, 공격력 감소량이 늘어나고 상태이상 지속 시간이 길어져 딜로스가 커진다. 공격력 감소는 고정 수치가 아닌 퍼센트 단위기 때문에 높은 단계에서 최전방에 딜러를 배치해 흡혈로 버티는 파티는 편성하기 어렵다. 물리/마법 파티 모두 꽤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지만, 마법 파티는 트윈 피그즈에 대비해 아껴두는 것이 좋다.





6성 유이를 활용한 2단계 물리 파티. 두 파티 모두 보스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다. 위 파티는 풀오토로 원턴킬이 가능해 피로도가 덜하다. 아래 파티는 3단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3단계 기준 기대 대미지는 약 1,100만이다.





2단계용 마법 파티. 캬루(새해) 파티이므로 수동 조작이 필요하지만, 물리 파티보다 빠르게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장점이다.



3단계 마법 파티. 안나 대신 카스미를 편성해 마법 방어력 디버프를 보충했다. 기대 대미지는 1천만 정도로, 순서를 기다릴 여유가 있다면 마지막 보스를 위해 마법 파티는 아껴두자.



4단계 물리 파티 편성 예시. 물리 방어력이 낮은 점을 이용해 크리스티나가 캬루(새해)처럼 모든 딜링을 담당한다. 평균 대미지는 800만 전후.



힐러가 둘 편성된 4단계용 마법 파티. 서포터 랭크에 따라 대미지가 1,000만~1,400만까지 큰 차이를 보인다.


■ 트윈 피그즈




- 레벨 : 100 | 120 | 250
- 체력 : 1500만 | 2000만 | 2000만
- 방어력(물리/마법)
└ 타깃 A(왼쪽) : 580/640 | 750/680 | 750/750
└ 타깃 B(오른쪽) : 150/150 | 300/200 | 300/300
- 스킬
UB : 적 전체에게 최대 HP에 비례한 물리 (대) 피해를 준다.
1스킬 : 후열 적 2명에게 물리 (중) 피해를 주고, 대상의 행동 속도 (소) 감소.
2스킬 : 적 전체에게 물리 (중) 피해.
3스킬 : 폭식 중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 (특대) 감소. 이후 자신의 TP 상승과 물리 크리티컬 (특대) 증가하고 적 전체에 물리 (대) 피해.
4스킬 : 요리 중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 (특대) 감소. 이후 매 초마다 적 전체의 TP (소) 감소.

※ 3스킬은 3단계(11회차), 4스킬은 4단계(35회차)부터 추가

- 브레이크 게이지
ㄴ 보스 A : 60만 | 80만 | 80만
ㄴ 보스 B : 25만 | 40만 | 30만

작년처럼 멀티 타깃으로 등장한 마지막 보스. 오른쪽 타깃의 방어력과 브레이크 게이지가 낮아 광역 딜러를 편성해야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다. 보스가 밥을 먹거나 요리를 할 때는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므로, 이 순간을 노려 화력을 집중하면 쉽게 브레이크를 내면서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4단계 신규 패턴은 보스가 거대한 솥을 꺼내 3초 가량 요리를 한 뒤, 모든 캐릭터의 TP를 초당 60 감소(5초 지속)시키는 스킬이다. TP 총 감소량이 300이므로 UB 사용 타이밍을 놓치면 화력이 크게 줄거나 생존에 문제가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트윈 피그즈는 3, 4단계 모두 캬루(새해)를 편성한 마법 파티의 효율이 눈에 띄게 높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마법 파티를 사용해 공략하자.






▲ 보스의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는 순간, 아껴뒀던 UB를 쏟아부어 브레이크를 노리자




광역 딜러를 2명 편성한 2단계 물리 파티. 멀티 타깃 보스가 나올 때는 카오리(여름)이 꽤 많이 활약한다. 크리스티나의 UB를 끊임없이 눌러주고, 나머지 캐릭터는 풀오토로 방치했을 때 800만 초중반 정도의 대미지를 낸다.



2단계 마법 풀오토 파티. 멀티 타깃 보스이므로 드물게 하츠네를 클랜전에 편성한 조합이다. 캬루(여름) 대신 마호 편성 시 3단계 풀오토 파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대 대미지는 2단계 800만 중후반, 3단계 800만 초반.



5네임드 3단계용 캬루(새해) 파티. 물리 파티의 효율이 좋지 못하므로 3단계는 가능하면 마법 파티로 공략하자. 대미지 편차는 1,000만~1,300만까지 크다.



디버퍼가 다수 편성된 4단계 물리 파티. 수동 조작과 풀오토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수동 조작 시 600만, 풀오토 시 500만 정도의 대미지를 낸다.



5네임드 4단계용 캬루(새해) 파티. 트윈 피그즈 4단계는 물리/마법 파티 모두 화력이 저조하지만, 그래도 결국 가장 높은 대미지는 캬루(새해) 파티가 차지한다. 기대 대미지는 6~700만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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