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취직자리 없어요! 중열 마딜러 글레어 미리보기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3개 |
쥬얼을 아끼는 타이밍이 왔다. 중열 마딜러 글레어가 픽업 뽑기로 등장할 예정이지만, 다들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분위기다. 왜냐하면 이전 뽑기에 등장한 앤보다 활용도가 낮기 때문이다. 아레나에서도 그럭저럭, 클랜전에서도 그럭저럭, 버프나 방어력 감소 같은 능력도 없고 딜링 스킬만 전부다.

그렇기에 글레어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평범한 캐릭터다. 해외 서버에서는 전용 장비가 추가된 이후에나 쓰이고 있고, 통상 캐릭터다보니 급하게 쥬얼을 소모해서 뽑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글레어를 뽑아서 사용하고 싶다면 13랭크를, 재능개화는 4성을 추천한다.


글레어 장점과 단점은?

■ 장점
- 아레나와 클랜전 모두 적당히 활용되는 마법 딜러
- 클랜전에선 가끔 이리야 앞에 주차하는 용도
- 이리야가 없을때 대신 사용하는 용도.

■ 단점
- 성능이 매우 좋은게 아니므로 다른 캐릭터들을 사용하는게 이득.
- 전용장비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쓰이지 않는다.






글레어의 스킬 파헤치기
중열에서 마법 공격을 펼치는 딜러

§ 매드니스 클리브 (유니온버스트)
- 전방 범위 내 적 전체에게 21500 마법 (대) 데미지



▲ 이펙트는 확실히 멋지다.


§ 드래그 인페르노 (1스킬)
- 전방의 적 하나가 있는 곳까지 무적 상태로 돌진, 13480 마법 (중) 대미지, 비행 중 무적 상태가 된다

§ 드래그 아그니 (2스킬)
-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중심으로 매초 1279 마법 대미지를 주는 대미지 필드를 전개한다 (8.5초)



▲ 마법진이 생각보다 작다.


§ 드래그 하트 (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마법 공격력 1875 (중) 증가

§ 글레어 행동 패턴
- 전투 시작 & 전투 중
 드래그 아그니 → 일반 공격 → 드래그 인페르노 → 일반 공격 →
드래그 아그니 → 드래그 인페르노 → 일반 공격 → 일반 공격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아레나에서 주로 쓰이며, 클랜전은 가끔 사용

글레어는 미츠키처럼 비슷하게 공격한다. UB는 전방 범위 적 공격을, 2스킬은 매초 마법 대미지를 주는 필드를 전개하기 때문. 그러나 미츠키처럼 방어력 감소 같은 능력은 없고 순수하게 공격 스킬만 가지고 있다. 1스킬 드래그 인페르노는 전방의 적에게 돌진하는데, 콧코로가 1선까지 잠시 돌격했다가 뒤로 빠지는 형태와 비슷하다. 이 점을 활용하여 글레어가 중열에서 딜을 하다가 어느 순간 1선으로 주차해 탱킹하는 전술도 활용할 수 있다.

추후 전용 장비가 나오면 클랜전과 아레나에서도 자주 쓰이지만, 그전까지는 활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아레나에 쓰이자니 다른 캐릭터들이 더 좋고, 클랜전도 마찬가지다. 전용 장비가 나와야 겨우 활용될 정도니 글레어 뽑기에 너무 목숨 걸지 말자.

글레어는 13랭크가 풀리면 곧바로 올리며 재능개화는 4성을 추천한다. 여신의 보석이 3천개 이상 있을 경우 재능개화를 추천하며, 아직 쓰이는 장소가 없으니 랭크업은 물론이며 여신의 보석도 아끼는 것이 좋다. 추후 전용 장비가 나올 때까지 길드 하우스에 배치해 묵혀두자.




▲ 마딜러 조합으로 아레나에서 쓰이는 모습.



▲ 12랭크까지 필요한 아이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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