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빗나가지 않는 단일 폭딜 UB, 신규 캐릭터 '쿄우카' 미리보기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댓글: 13개 |
단일 마법 극딜러, 태생 3성 후열 캐릭터 '쿄우카'의 등장이 예고됐다. 신규 사전예약이 5월 29일까지고, 진행 중인 아야네 픽업 또한 29일까지라 29일~30일에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행동으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현재 대부분의 마법 캐릭터의 UB는 광역기이기에 각 캐릭터에 들어가는 피해량은 그다지 높지 않다. 때문에 체력 회복 캐릭터가 많은 상대를 만나면 전투가 어려워진다. 주요 마법 캐릭터인 하츠네와 안나를 동시에 사용해도 UB와 회복 사이에서 널뛰는 체력을 보며 한숨짓는 경험을 종종 하곤 한다.

쿄우카를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UB가 빗나가지 않는 스즈나(마법 버전)다. 스즈나와 쿄우카는 스킬 구성이 유사하다.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UB와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처럼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들이다. 현재 스즈나 기용을 고민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UB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빗나갈 경우의 딜로스가 심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공격도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복권같은 캐릭터를 주력으로 기용하기는 위험이 너무 크다.

하지만 쿄우카의 UB는 빗나가지 않는다. 적을 놓치는 일이 없는 강력한 대구경포가 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쿄우카의 장점과 단점은?

■ 장점
- 빗나가지 않는 단일 폭딜 UB
- 지속시간은 짧지만 효과가 좋은 마공 버프

■ 단점
- 낮은 체력과 방어력





쿄우카 스킬 파헤치기
절대 빗나가지 않는 대구경포


§ 코스모 블루 플래시 (유니온버스트)
- 전방의 적 하나에 23330 마법 피해

쿄우카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스킬. 단일 대상에게 마법 폭딜을 넣는다. 스즈나처럼 한 번에 높은 피해를 입히는 식이 아니라 낮은 딜을 여러번 입히는 식이다. 탱커를 순식간에 녹이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나가기 좋다.



▲ 단일 폭딜 마딜러의 등장이다



§ 아이스 랜스 (1스킬)
- 전방의 적 하나에 7538의 마법 피해

전방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준다. 아이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행동속도 감소 효과는 없다. 모션이 조금 긴 편이지만 평타보다는 딜이 좋아 크게 아쉬울 것 없는 스킬.


§ 매직 부스트 (2스킬)
-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9초간 2548 증가

지속시간은 짧지만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라가는 버프 스킬. 지속시간이 짧다 해도 사용 빈도가 높아 거의 항상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그만큼 딜로스가 발생하지만 상승량이 모든 버프 중 최상위권이어서 손해본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

§ 작은 용기 (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마법 공격력 1365 증가



▲ 쿄우카의 행동 패턴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모든 컨텐츠에서 대활약.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활용이 힘들지도?


쿄우카는 '메타를 뒤흔드는 캐릭터'는 아니다. 단지 더 좋은 성능과 확실한 컨셉을 가졌을 뿐이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단일 폭딜 마딜러가 없었던게 더 신기하다.

그만큼 스킬 구성이 단순하고 직관적이기에 범용성이 높다. 제약 조건도 거의 없다. 아레나, 프레나, 클랜 배틀, 던전 등 현존하는 모든 콘텐츠에서 대활약한다. PvP에서는 전방의 적부터 하나씩 끊어낼 수 있고, PvE에서는 높은 화력을 바탕으로 수준급의 피해량을 뽐낸다. 아레나에서 인기가 좋은 하츠네가 적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스타일이라면, 쿄우카는 화끈하게 몰아치는 스타일이다.

단, 아레나에서는 낮은 체력과 물리 방어력 때문에 타마키나 아리사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발 스킬이 있는 쿠우카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 프레나에서는 위 두 캐릭터가 없는 곳을 골라 파티를 적절히 조절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볼 수 있다.

퀘스트 스테이지에서도 활용 가능하지만 최후방을 우선 공격하는 적이 있을 경우에는 사용을 재고해야 한다. 쿄우카의 배치 위치는 가장 뒤다. 공격을 받을 경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쿄우카를 쓰고자 한다면 마호나 유카리, 쥰, 시즈루처럼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지원 캐릭터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 (경험상 이렇게 해도 빨리 죽긴 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클랜 배틀 보스는 대부분 물리 방어력보다 마법 방어력이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랜 배틀에서 마법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유는, 마법 방어력을 깎을 수 있는 캐릭터가 물리 방어력 감소 디버프 캐릭터에 비해 질과 양 모두 부족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쿄우카 역시 당장은 클랜 배틀에서 S급 딜러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앞으로 추가될 마법 방어력 감소 캐릭터와 함께 조합하면 진짜 위력을 볼 수 있다.



▲ 타마키 공격 한 번에 체력이 저만큼 빠진다.



어떤 캐릭터와 조합해야 할까?
마법 방어력 감소 캐릭터 추천, 미래가 보장된 폭딜러


마법 폭딜러답게 마법 방어력 감소 스킬이 있는 캐릭터와 조합하면 더 높은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있는 마법 방어력 감소 캐릭터는 캬루 / 아카리 둘이다.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캐릭터라는 평가도 받지 못한다. 받쳐줄 캐릭터가 많지 않은 덕에 쿄우카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해외에서 출시 직후 S급 평가를 받지 못했다.

쿄우카는 이후 등장할 '수영복 캬루'와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일명 마딜팟의 마코토라 불리는 수영복 캬루는 등장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선순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방어력 감소의 중요성은 익히 알려졌다. 수영복 캬루가 나오기 전까지 쿄우카가 '괜찮은 성능의 A+급 딜러' 평가를 받는다면, 수영복 캬루 등장 이후에는 S+급 딜러로 격상한다. 미래를 위한 투자다.

사렌과의 궁합은 별로다. 쿄우카의 배치 순서는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뒤쪽이다. 말인즉슨 거의 모든 캐릭터가 쿄우카보다 사렌과 더 가깝다. 유키나 유카리처럼 조건부 TP 회복 캐릭터 사용도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우직하게 채워서 가야 한다.

아레나에서 상대에 타마키나 아리사가 있다면 쿠우카를 함께 기용해야 한다. 체력과 물리 방어력이 매우 낮기에 자칫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다.



▲ 출시 예정인 수영복 캬루와의 궁합이 발군이다.



랭크업에 필요한 장비과 인연 랭크 수치는?
안나와 동일한 장비, 인연 랭크는 마법 공격력이 증가한다


랭크업 장비는 안나, 하츠네를 생각하고 파밍하면 된다. 8랭크 이후 아이템이 다소 갈리는 모습이 보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8랭크까지만 올릴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

주요 파밍 장비는 조각 20개가 필요한 퓨리 로드와 태양의 로드다. 육성 과정에서 터키석 귀걸이가 다섯개, 조각 25개가 필요하니 잔량을 확인하고 미리 파밍해두면 좋다.

☞ 쿄우카 랭크업에 필요한 장비 리스트 확인 (안나 페이지) [바로가기]



▲ 랭크업은 안나와 동일한 장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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