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미지 상한 걸려도 높은 화력, 클랜전 캬루(새해) 파티 어떻게 편성할까?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2월 클랜전부터는 캬루(새해)를 중심으로 한 마법 파티가 주력으로 쓰인다. 클랜전은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유리한데, 캬루(새해)가 포함된 파티는 모든 단계에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파티의 핵심은 짧은 시간 안에 캬루(새해)의 UB를 난사해 UB 대미지를 대폭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캬루(새해)의 UB 순환을 돕는 행동 속도 버프 혹은 TP 충전 서포터가 다수 채용된다. 일부 보스는 특정 위치를 공격해 TP 충전을 꼬이게 할 수 있어, 각 보스에 맞는 파티 편성을 요구하기도 한다.

아래 소개할 편성은 해외 서버에서 사용한 캬루(새해) 파티 조합 중 일부다. 단, 국내 서버에서는 이번 달 대미지 상한이 조기 도입되어 예상보다 적은 대미지가 나오거나 파티 편성 자체가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조기도입 예정인 대미지 상한, 그래도 캬루(새해)의 클랜전 편성 가치는 높다



■ 높은 화력 보장하는 캬루(새해) 파티 편성 예시



범용성 높은 1~2단계 보스용 캬루(새해) 파티. 2월 클랜전 기준으로 5네임드를 제외한 모든 보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6성 유카리와 루나가 번갈아 캬루(새해)의 TP를 채워주는 것이 핵심.



3단계 2네임드 전용 파티. 보스의 첫 UB 타이밍에 맞춰 유이(새해)가 UB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오직 캬루(새해)의 UB만 발동한다. 해외 영상에서는 후반부에 캬루(새해)의 대미지가 급증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보스를 처치하는데, 국내 서버는 대미지 상한이 조기 도입되어 이 편성으로 한 번에 보스를 처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단계 3네임드용 편성 파티. 무적으로 유저를 귀찮게 하는 대신 보스의 공격력도 낮아 이런 편성이 가능하다. UB 발동을 무적이 풀리는 타이밍에 맞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 대미지가 상한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든다. 그러나 이 파티 또한 남은 시간이 아슬아슬해 원턴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통상 사렌을 활용한 3네임드용 파티. 유키를 쿄우카(할로윈)으로 대체하거나 사렌-캬루(새해)-카스미-루나만 편성한 4인 파티로 높은 대미지를 내는 것도 가능.






3단계 4네임드 편성 예시. 보스의 독 대미지와 유카리의 TP 회복으로 캬루(새해)가 빠르게 UB를 난사한다. 위 파티는 유카리-콧코로-유이(새해) 힐러 3인이 캬루(새해)의 생존을 담당해 안정감이 높고, 아래 파티는 사렌(여름) 덕에 화력을 높여 보스 처치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사렌(여름)이 초반에 쓰러지고 사실상 4인 체제로 플레이하는 파티. 캬루(새해)가 보스의 대미지를 받아내면서 버텨야 하므로 5성 재능 개화는 필수다. 영상에서는 남은 시간이 50초 무렵일 때부터 이미 대미지 상한을 넘기 시작하므로 원턴킬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클랜전 기간 중 마호의 6성 재능개화 추가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5성인 상태로도 파티에 편성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