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낮은 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시공의 균열 돌고 득템하자!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3개 |




라그나로크M에는 캐릭터의 육성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시공의 균열'은 비교적 낮은 레벨부터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균열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수의 몬스터를 제압하는 콘텐츠인데요. 시공의 균열을 클리어하면 다량의 제니와 아이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니, 육성을 위해선 꼭 접해야 하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먼저, 프론테라 중앙 분수대의 좌측에 위치한 NPC인 '균열 감시자'에게 말을 걸면 처음으로 균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론테라 서쪽 지역에 나타난 균열을 복구해달라는 의뢰를 받으면, 프론테라 서쪽 필드로 이동해 맵에 표시된 균열을 찾아갑니다.




▲ 프론테라 중앙 근처에 위치한 '군열 감시자'를 만나보자!




▲ 시공의 균열 퀘스트를 받았다면, 목적지로 향하면 됩니다


블랙홀처럼 생긴 시공의 균열을 누르면 입장 안내 메시지가 뜨고, '시공의 균열 복구'를 누르면 입장하게 됩니다. 시공의 균열에 입장하면 균열을 중심으로 몬스터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요. 범위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직업군이거나 레벨이 낮다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기에 벅찰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균열 감시자가 제공하는 '빠른 파티 맺기' 기능을 이용해 파티를 구성하면 보다 쉽게 시공의 균열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사냥 등의 막무가내식 사냥 방법보다,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해 몬스터를 드리블하면 클리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한 번에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만큼,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 한눈에 봐도 수상해보이는 시공의 균열을 눌러보자!




▲ 시공의 균열을 누르면 입장 안내 메세지가 등장합니다


시공의 균열에 입장하고 여러 차례 등장한 다수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제니와 아이템,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적정 레벨 구간인 15~25인 프론테라 지역에 등장하는 시공의 균열은 낮은 난이도지만, '꽃반지'나 '클립' 등 나름 고가의 아이템이 드물게 드롭되는 장소기에 많은 모험가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클립'과 '꽃반지'는 액세서리 부위로 ATK 등의 꿀같은 옵션을 제공해주는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수요가 많은 편이기에 경매장을 통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단, 드롭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기도 하는데요. 높은 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그림자도 구경하지 못하는 안쓰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 이제 균열에서 쏟아져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제압하면 됩니다!




▲ 몬스터를 모두 제압하면 균열이 닫히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공의 균열은 하루에 총 5번 입장할 수 있는데, 5번을 초과해서 입장할 경우에는 아이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시공의 균열은 프론테라 뿐 아니라, 이즈루드와 게펜과 모로코, 페이욘 등 모든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적정 레벨 구간에 맞는 시공의 균열을 이용하면 제니 수급과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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