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력한 보조 효과부터 공격까지! 라그나로크M 복사 계열 육성 가이드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3개 |
노비스로 시작해 10레벨을 달성했다면, 총 6가지의 1차 직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직할 수 있다. 그중 복사 직업군은 다양한 버프와 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2차 전직으로 프리스트와 몽크로 전직할 수 있다. 프리스트는 더욱 다양한 보조 스킬을 이용해 아군을 지원해줄 수 있으며, 몽크는 주먹과 둔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형 캐릭터이다.






복사는 어떤 직업인가?
다양한 전투 보조 효과로 아군을 지원한다!

복사 직업군은 2차 직업의 진로에 따라 다른 스텟에 투자를 해야 한다. 먼저, 캐릭터 '보조'에 특화된 프리스트로 전직할 예정이라면, 인트에 스텟을 투자해야 한다. 인트를 올리면 회복 스킬들의 회복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캐스팅 시간이 필요한 일부 스킬들을 위해 보조로 덱스에 포인트를 투자하기도 하는데, '마그 프리' 등의 전투 프리스트를 지향한다면, 바이탈 대신에 마법사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인트와 덱스에 포인트를 투자한다.

다음으로 '전투'에 특화된 몽크는 스킬 투자와 아이템 세팅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스텟을 투자하는 방향이 다양하다. '폭기'를 이용한 크리티컬 버프로 평타 사냥을 위주로 하는 '크리 몽크'는 힘과 어질, 럭 등을 주 스텟으로 하며, '탄지신통'을 이용한 중장거리 공격을 하는 '탄지몽크'는 힘과 인트, 덱스를 주 스텟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복사 직업군은 다양한 버프 스킬을 이용해 캐릭터를 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차 전직인 어콜라이트의 핵심 보조 능력은 '블레싱'이다. '블레싱'과 '민첩성 증가'가 개별 스킬이었던 원작과 달리, 민첩성 증가는 패시브로 스킬로 되어있으며, 블레싱을 시전하면 습득한 민첩성 증가의 스킬 레벨만큼의 효과를 받는다. 바이탈과 럭을 제외한 모든 스텟을 증가시켜 주기에 가장 필수적인 스킬이다.

보조 프리스트를 지향한다면 힐, 블레싱, 민첩성 증가, 기리에 엘레이손을 모두 마스터하면 된다. 단, 육성 단계에서는 홀리 라이트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 전투에 도움을 준다. 이후, 스킬 초기화를 통해 보조 스킬을 모두 마스터해주면 된다. 다음으로 몽크로 전직하길 원한다면 힐, 블레싱, 민첩성 증가, 메이스 수련을 모두 마스터해주면 된다.




▲ 어콜라이트의 블레싱! 바이탈과 럭을 제외한 모든 스텟을 올려준다




▲ 육성 단계에선 홀리 라이트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 도움을 줄 수 있다




▲ 2차 전직으로 몽크를 선택할 예정이라면, 메이스 수련에 스킬을 투자한다




▲ 어콜라이트는 2차 전직 진로에따라 조금씩 스킬 트리가 다르다


프리스트와 하이프리스트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버프 스킬로 캐릭터를 보조!

프리스트는 아군 지원에 더욱 특화된 직업으로 광역 힐부터 더욱 강력한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육성 단계의 프리스트는 파티의 구성원과 호흡이 맞는 스킬을 구성해야 한다. 단, 필수적인 스킬인 '마니피캇'과 '리저렉션'은 물리/마법 딜러를 가리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킬이기에 우선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먼저, 물리 딜러와 함께 파티를 구성한다면, '아스페르시오'와 ATK에 영향을 주는 '임포시티오 마누스'의 우선 순위가 높아진다. 이후, 글로리아와 리저렉션 등의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리저렉션의 경우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캐스팅 시간이 줄어들고, HP 회복량이 증가하기에 편의에 따라 우선 투자해도 되고, 추후에 포인트를 투자해도 된다.

다음으로 마법 딜러와 함께할 경우, SP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마니피캇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해야 한다. 또한, 마법 딜러는 상대적으로 죽는 빈도가 잦을 수 있어, 리저렉션의 레벨을 빨리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후의 스킬 포인트는 SP 회복력 향상과 생츄어리에 투자하면 된다.

추가로 솔로 플레이를 원할 경우, 턴 언데드에도 스킬을 투자해주면 된다. 턴 언데드의 경우 불사형 즉사 옵션이 인트와 럭, 스킬 레벨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글로리아를 활용하면 불사형 몬스터를 더욱 손쉽게 사냥할 수도 있다.




▲ 생츄어리를 이용한 광역 힐부터 더욱 다양한 전투 보조가 가능한 프리스트!




▲ SP 회복력을 증가시켜주는 마니피캇은 물리/마법 딜러를 가리지 않고 필수 스킬이다




▲ 프리스트의 스킬은 파티 구성원이나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프리스트는 더욱 강력한 보조 스킬을 이용할 수 있다. 보조 하이프리스트에게 초반에 가장 높은 효율을 지닌 스킬은 '렉스 에테르나'가 있다. 1레벨 마스터인 스킬로, 선행 스킬인 렉스디비나 3레벨을 투자하면 배울 수 있다. 어떤 공격이던 대미지를 2배 증가시켜주기에, 원킬 사냥에 큰 도움을 주는 스킬이다.

다음으로 '수프라기움'은 캐스팅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를 가진 스킬로, 마법 딜러와 함께할 때 필수적인 스킬이다. 또한, 자신 역시 캐스팅 시간 단축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스킬 효과를 받는 중에는 빠른 스킬 시전이 가능하다. 이외에 파티 사냥에 모자란 딜링을 채워주는 '쥬덱스'는 과하게 투자하지 않고, 1레벨 정도 투자한다.

패시브 스킬인 '메디타티오'는 힐 스킬의 효율을 올려주기에 꼭 마스터한다. 또한, 생존율을 높여줄 수 있는 '세이프티 월'은 보조 하이프리스트에겐 필수적인 스킬이다. 이외에 안젤루스와 아숨프티오, 수프라기움 등의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다양한 버프를 선택적으로 투자하면된다.




▲ 하이프리스트가 되면 더욱 다양한 보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 공격력을 2배로 증폭시켜 주는 '렉스 에테르나'!




▲ 공격 스킬인 쥬덱스는 1포인트를 투자해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프리스트와 마찬가지로 파티 구성원에 따른 차이가 있는 하이프리스트의 스킬



몽크와 챔피언
주먹을 이용한 강력한 연계 공격!

몽크는 기본적으로 근접 전투형 캐릭터지만,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스텟 투자 방향이 달라진다. 주무기로는 둔기나 너클을 이용한다. 또한, 1차 전직 시절의 다양한 버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몽크는 스킬 투자와 아이템 세팅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는 직업으로, '폭기'를 이용한 크리티컬 버프로 평타 사냥에 특화된 '크리 몽크'와 연계기를 섞어 사용하는 '연계 몽크', 마지막으로 '탄지신통'을 이용한 중장거리 사냥하는 '탄지 몽크' 등이 있다.

먼저, '크리 몽크'는 다양한 버프를 몸에 두르고 평타 사냥을 위주로 플레이한다. 이러한 '크리 몽크'의 핵심 스킬은 '축기와 폭기'다. 축기는 최대 5개까지 생성할 수 있는데, 기구체 하나 당 ATK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폭기는 시전하기 위해 기구체 5개가 필요한데, 시전 시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상승시켜준다. 단, 폭기 상태가 되면 HP와 SP의 자연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음식을 이용하면 부족한 회복력을 보완할 수 있다. 폭기는 INTx5의 AKT 증가 옵션이 있어, ATK를 올리기 위한 스텟으로 힘보다 인트가 효율이 더 높다. 때문에, 핵심 스텟은 인트, 어질, 럭으로 구성되며, 힘 등의 보조 스텟에 투자한다.

다음으로 연계 몽크는 클래식한 몽크로, 다양한 연계 스킬을 구사한다. '육합권-연환전신장-맹룡과강'의 연계 스킬은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기구체를 소모해야 하고 선행으로 연결된 스킬 때문에 SP 소모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각 연계 스킬의 마지막 스킬을 자동 스킬 칸에 넣어두면, 육합권 발동 시 자동으로 연계기가 발동된다.




▲ '크리 몽크'는 크리티컬 평타를 주 공격으로 하는 몽크다




▲ '크리 몽크'의 핵심 버프 스킬인 '폭기'는 기구체를 5개 소모한다




▲ 남자의 로망을 가득 담은 '아수라패황권'!




▲ 몽크부터는 연계or평타형 몽크 중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챔피언은 더욱 다양한 연계 스킬과 중장거리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구체와 폭기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기에, 한층 더 다채롭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먼저, 크리 몽크라면 패시브 스킬인 '기탄 수련'과 '폭기-파괴'를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기탄 수련은 기구체당 AKT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고, 폭기-파괴는 폭기 상태에서의 STR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 '선제공격'은 공격 속도를 늘려주는 패시브 스킬이기에 평타 위주의 사냥을 하는 크리 몽크에겐 필수적인 스킬이다. 이후 남은 스킬 포인트는 연계 스킬을 제외하고 투자하면 된다.

다음으로 연계 몽크의 경우 '맹룡과광'과 이어지는 연계 스킬인 '복호권'과 '연주붕격'을 배울 수 있다. 육합권 발동부터 총 5가지의 연계로 구성된 만큼,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연주붕격까지의 모든 연계기를 구사하면 총 4개의 기구체를 소모하기에 광축기를 이용해 기구체를 꼭 수급해야 한다.

챔피언으로 전직하면 배울 수 있는 '탄지신통'은 몽크의 침투경 3레벨을 선행 스킬로 갖는다. 탄지신통은 원거리에서 기탄을 날리는 기술로, 가지고 있는 기구체를 모두 소모하며, 기구체의 양이 많을수록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때문에 광축기로 기구체를 채우고, 탄지신통을 날려 적을 공격하는 캐스터 스타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 탄지신통으로 먼 거리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연주붕격'까지 이어지는 챔피언의 연계기는 더욱 강력하다




▲ 챔피언은 패시브 스킬로 기구체와 폭기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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