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P를 실드로 사용! 라그나로크M, 5월 신규 의상 업데이트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댓글: 6개 |




라그나로크m 5월 신규 의상 '포링의 세계 여행'이 업데이트되었다.

추가된 의상은 총 여섯 종류로, 꼬리에 착용하는 '소피의 우주여행', 의상-상단의 '판다와 포링의 대나무',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동경탑의 향수', 투구-하단의 '북쪽 나라의 오로라', 걸칠것의 '자유의 포링'이다.

5%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소피의 우주여행'은 Pvp-탱킹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아이템이다. 해당 아이템을 착용하면 HP가 감소하기 전, SP가 우선적으로 감소한다. PvP 진행시엔 SP 1마다 대미지 20을 흡수한다. 특별히 캐릭터의 화력을 올려주진 않지만, 생존력을 극대화해야하는 PvP-GvG-보스전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SP를 '보호막'개념으로 쓸 수 있다.


'판다와 포링의 대나무'는 ATK+3%, 인간형 대미지 +5%을 올려준다. 공성전 및 인간형 몬스터를 상대하는 물리 공격수에게 유효한 옵션이다. '피라미드의 수수께끼'는 마공 격수들에게 방어무시를 최대 10%까지 부여한다. 저장하면 ATK와 MATK를 각각 6씩 올려준다. 물리 격수라도 이 아이템을 얻었다면 티켓으로 교환하지말고 저장해두도록 하자.

투구-하단의 '북쪽 나라의 오로라'는 STR+2, DEF 무시+2%를 올려주는데, 착용 부위가 하단인만큼 제법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저장 보상도 공격력을 올려줘 유용하다. '자유의 포링'은 힘 120달성시 ATK를 최대 45만큼 올려준다. 꽤 유용한 옵션인데, 등장 확률도 가장 높다.

5월 의상은 6월 1일 새벽 5시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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